2026.05.20 (수)

  • 흐림동두천 16.4℃
  • 흐림강릉 16.8℃
  • 서울 17.1℃
  • 대전 16.0℃
  • 대구 15.3℃
  • 울산 16.0℃
  • 흐림광주 18.0℃
  • 흐림부산 18.4℃
  • 흐림고창 19.2℃
  • 제주 23.6℃
  • 흐림강화 16.0℃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8.5℃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영등포구,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 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 등록 2024.09.20 18:42:26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0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이규선(운영위원장)·양송이(행정위원장)·차인영(사회건설위원장)·신흥식·이순우·김지연·전승관·박현우 의원 등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터리 구조개선 공사 계획 설명(황재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방재시설부 환경시설과장) ▲로터리 고가철거 등 시공계획 및 일정 설명 ▲질문 및 응답 ▲로터리 주변 및 일대 주요 현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10월로 공사 예정된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생할 교통혼잡에 대비해 차량 우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로터리는 복잡한 6갈래의 교차로로 인해 교통체계가 혼잡하고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은 교차로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또, 영등포고가차도는 1976년 준공 후 약 50년이 경과된 노후 시설물로, 교통소통 기능이 퇴색하고, 하부공간이 슬럼화 됐을 뿐 아니라 지역 단절을 유발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또, 중앙버스 전용차로 약 4.3km 단절로 인해 버스의 통행속도도 감소시키고 있다.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 사업은 영등포로터리 일대 복잡하고 불합리한 기하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이에 따른 교차로 내 안전사고 및 이용자 혼란방지, 고가차도 철거를 통한 도시 미관 향상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수해 방지를 위한 영등포 빗물펌프장 신설 공사의 일환인 로터리에 계획된 빗물펌프장 유입관로 공사를 병행시행한다.

 

구체적으로 영등포 고가차도 폭 15m, 280mm의 교량을 철거하고, 6갈래의 평면 교차로를 5갈래의 교차로로 교체하는 구조 개선이 진행되며, 아울러 입구 광장 주변에는 휴게광장 및 숫수경시설(바닥분수), 랜드마크인 장송 군식, 산책로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태숲이 조성된다. 이와 병행해 빗물 펌프장에 유입되는 원형관로(1800mm~3x3m) 251m를 개량 및 신설한다.

 

이 사업은 총 315억 원 규모로 2024년 8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진행된다. 2018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영등포구에서 기본구상을 거쳐 제안했으며, 서울시에서 그해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타당성조사를 실시했다. 2019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했다.

 

2024년 8월 12일 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25일부터 고가차도 교통을 차단한다. 이튿날인 10월 26일부터 2025년 4월까지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2025년 5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 및 유입관로 공사를 실시한다.

 

 

영등포로터리는 일평균 12만1천 대(고가도로 4만1천 대, 교차로 8만 대)의 차량이 이용한다. 공사 중에는 영등포로 신호를 삭제하고, 우회로를 설치한다. 그리고 2024년 10월 25일 오후 11시 이후 이곳을 지나는 9개 버스노선을 변경 운행하며, 접근방향별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수막, 교통방송 등을 통해 공사 및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아울러 네비게이션 업체와 연계 협조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질문 및 응답 시간에는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주민들은 공사 기간이 지연되거나 공사 시 소음·진동으로 인해 주변 시설물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기한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사 시 소음·진동으로 인해 주변 건물과 시설물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설명회를 마무리하며 “이 사업은 단순히 고가도로 하나만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영등포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로써, 영등포의 얼굴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께서 힘들겠지만, 2년 후 획기적으로 달라지고, 발전된 영등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와 구도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수해 예방 빗물받이 정화활동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건조기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안전 플로깅(Plogging)’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재난복원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은평, 서대문, 용산, 마포 등 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18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해 도심 속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세부 활동으로는 지난 3월 12일 서북봉사관이 은평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막힘 방지를 위한 안전 플로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에는 용산구봉사회가 남산 일대에서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다가오는 6월 중순에는 용산구와 마포구봉사회가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한 기후위기 대응 안전 플로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시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마포구협의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해 적십자봉사원들이 우리 동네 안전을 위해 모였다”며 “정기적으로 플로깅






정치

더보기
'정쟁과 비난 난무' 부산 북갑 보선 후보들 지역 공약은 [TV서울=박양지 기자] 6·3 재보선 지역 중 최대 격전지인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정쟁으로 얼룩지고 있지만 후보마다 다양한 지역발전 공약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공식 출마 선언 전부터 후보별 지역 연고와 출마 배경, 상대 후보의 실수, 중앙정치 이슈에 대한 의견 대립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후보의 정책 비전과 공약에 대한 관심은 뒷전에 밀려 있었다. 오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개시를 앞두고 후보들은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더 강화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내세운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발전 전략을 내놓고 있다. 20일 연합뉴스가 각 후보의 지역공약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북구를 '대한민국 AI(인공지능) 1번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교육·돌봄·지역경제를 아우르는 3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 분야 핵심 공약으로 'AI 교육 1번지 북구'를 제시했다, 부산 최초 AI 특성화 고등학교를 설립과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AI 혁신캠퍼스 조성,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북구형 AI 생태계 클러스터 구축이 대표 공약이다. 돌봄 분야 공약 핵심은 '도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