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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찬대 “崔대행, 경찰 고위직 '용산 출신'으로 채워… 수사 방해 의심"

  • 등록 2025.02.06 10:21:01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발표된 경찰 고위직 인사를 두고 "고위직 승진인사 대상자 4명 가운데 3명이 이른바 '용산 출신'"이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노골적 내란수사 방해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특히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은 윤석열 정권 인수위 근무를 시작으로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을 거쳐 치안감으로 승진하는 등 이번 정권에서 승승장구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머지 3명의 승진자도 '초고속 패스'를 한 것이라고 한다"며 "대통령실과 최 대행이 경찰 고위급 인사를 '윤석열맨'으로 채워 경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최근 (윤 대통령이) '의원이 아닌 요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는 거짓말이 나왔지만,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최근 국정조사 특위에서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맞다'고 다시 확인을 했다"며 "이처럼 수많은 증언을 통해 12·3 내란의 진상이 밝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상식과 상상을 초월하는 궤변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윤석열은 뻔뻔한 거짓말을 멈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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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대행 "이화영, 가석방 요건 못 채워…신청 안 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법무부 차관)은 최근 공개적으로 가석방을 요구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가석방을 위한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고 가석방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서 이 전 부지사가 가석방 심사 검토 대상인지 질문받고 "이화영 대상자는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라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이 전 부지사와 관련해 계속 언론에서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이 전 부지사 측이나 대통령실, 여권 관계자로부터 가석방에 관한 문의나 요청이나 의사 전달을 받은 사실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 대행은 "없다"고 답했다. 이 대행은 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관련 질의에 "법에서는 각 형에 대해서 3분의 1 이상의 유기징역형이 집행돼야 (가석방의) 기본 요건을 갖출 수 있다"며 "(이 전 부지사가) 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이 대행은 이 전 부지사가 언제쯤 가석방 요건을 채우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두 개의 형이기 때문에 형종 변경 등의 실무적인 문제가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은 이날 국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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