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24일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소방대원들이 현장 수색 및 구조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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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민선 9기 강남구청장으로 선출된 김현기 당선인이 11일 강남구보건소 5층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약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인수위원 위촉, 자문위원 위촉,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권오철 전 강남구청장 권한대행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로봇·마이스(MICE)·복지·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심 공약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한다. 자문위원 26명은 주요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 이후에는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국·소·단장과 산하기관 이사장이 구정 현안과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인수위원회는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할 정책을 파악하고, 앞으로 공약별 추진 여건을 분석해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단계별 정책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기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에 필요한 변화를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며 “주요 공약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민선 9기 강남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을 이끄는 대표 제약사인 셀트리온, 대원제약과 각각 손잡고 서울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을 글로벌 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서시는 6월 10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셀트리온 및 대원제약과 함께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들과의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연구 및 사업화 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시 바이오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인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홍릉 소재)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대·중견 제약사가 필요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 및 혁신 기술을 유망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하거나 기술이전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초고속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는 셀트리온(2023년~), 대원제약(2024년~)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대규모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프로그램 1기 '엔테로바이옴'은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경쟁 프로그램(KLSAP)에서 한국 기업 최초 우승에 이
[TV서울=나재희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1일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2037년까지 단계적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수십만명 노동자의 소득 공백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정년연장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년연장의 핵심은 국민연금 수급 연령과 법정 정년 사이 소득 공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시행 시점을 연금 수급 연령에 즉각 연동하는 것이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가 법정 정년을 2029년 61세로 올리고 이후 2년마다 1세씩 올려 2037년 65세에 도달하도록 최종 중재안 방향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민주노총은 "소득 공백은 현재진행형"이라며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이미 63∼65세로 단계적 상향되고 있다. 1964년생은 60세 정년퇴직 후 63세 연금 수급까지 3년의 소득 공백을 홀로 감당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안에 따르면 2029년 정년이 61세로 연장돼도 64세에 연금을 받는 1966년생의 공백은 여전히 3년"이라며 "법 개정 완성을 2037년으로 설정한 이 안은 그사이 수십만명의 노동자를 소득 공백 벼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1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신속한 특별검사팀 추진을 촉구하며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도 특검 추천 권한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려면 전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황교안 전 총리처럼 사전투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온 진영이 추천하는 인사라도 자격을 갖췄다면 수사 인력으로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전국 18개 대학 시국선언을 언급하며 "세월호 특조위가 위원 17명 중 3명을 유가족 추천으로 법에 못 박은 선례가 있다. 선관위 개혁기구에 젊은 세대의 추천 몫을 명문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한 선관위의 결정이 권한 없는 사람의 자의적 판단에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투표 시간 연장을 결정한 주체가 누구냐고 물으니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내의 고위직 1인의 자체 판단이었다는 답이 돌아왔다"며 "위원회 조직이 의결로 처리했어야 할 사안을 한 사람이 단독 판단으로 처리했고
[TV서울=신민수 기자] '에일리언', '마션', '글래디에이터' 등을 연출한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이 아카데미(오스카) 공로상을 받게 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스콧 감독과 배우 글렌 클로스, 애니메이터 플로이드 노먼에게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사회 측은 "스콧 경(Sir)은 수십 년에 걸친 유산으로 전 세계 영화계와 문화에 큰 영향을 남긴 진정한 선구자"라며 공로상 선정 배경을 전했다. 리들리 스콧은 60여 년에 걸쳐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지.아이.제인', '아메리칸 갱스터', '프로메테우스', '나폴레옹' 등 다양한 영화를 연출하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감독이다. 할리우드의 명감독으로 꼽히는 그이지만, 아카데미 경쟁 부문과는 인연이 없었다. 스콧은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 '블랙 호크다운'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마션'으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스콧이 연출한 '글래디에이터'가 2001년 오스카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지만, 작품상은 감독이 아닌 제작자들이 받는 상이다. 스콧과 함께 이번에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게된 배우 글렌 클로스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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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6월 11일 16시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