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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이승만·박정희·박태준 묘역 참배…현충원서 첫 일정

  • 등록 2025.04.28 10:06:21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후보 선출 후 첫 일정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위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에 온 이 후보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이 주인공인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특히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의 경우 그간 민주당에서는 항상 논쟁거리가 돼 왔던 이슈이지만, 이 후보는 첫날부터 참배를 하면서 과감한 중도·보수 확장 행보를 보인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전직 대통령들 묘역 참배 후 자민련 총재를 거쳐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국무총리를 지낸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역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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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한규 "이화영은 개인 비리도 있어…李대통령 사건과 달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른바 대북 송금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공개적으로 가석방을 요구하고 나선 것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10일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 전 부지사측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서 여권을 압박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자 올 4월 국회 국정조사 차원에서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 검증까지 나서면서 조작 기소 의혹 등에 집중했던 민주당의 기류가 변화하는 모습이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전날 CBS 라디오에서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을 요구한 김광민 변호사를 향해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어보려고 이슈화한 것 같은데 사실 당내 반향이 없다"고 "(가석방) 요건도 충족이 안 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부지사를 정치적 검찰의 조작 기소 피해자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 비리가 있다"며 "뇌물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건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압박해 '사면 안 해 주냐'라고 하면 사면 못 한다"며 "오히려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사면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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