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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피플, 21억원 규모 영남권 산불 긴급구호 추가 진행

  • 등록 2025.05.01 09:25:43

 

[TV서울=박양지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1일,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총 21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오는 5월까지 주요 산불 피해 지역인 산청과 의성, 하동을 중심으로 식료품과 주방용품 등 2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 5,000kg,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생계비 1억원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산불 발생 직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긴급구호를 포함하면 총 지원 규모는 25억 원에 이른다.

 

그 일환으로 굿피플은 지난 4월 29일 산청군청에서 긴급구호 물품 및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굿피플의 도움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침구 브랜드 홈랩은 침구 세트를, 이마트 노브랜드는 화재 진압에 힘쓰는 소방관을 위해 생수와 속옷 등을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45번가, TS트릴리온, 앵콜스, 위스팟 등 다양한 기업이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남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도 굿피플과 함께했다. 굿피플과 서울 SK나이츠, 고성군은 이번 시즌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1승당 쌀을 적립식으로 기부해 총 5000kg의 고성군 쌀을 의성과 산청, 하동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은 산불이 발생한 직후부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과 함께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며 “이재민들의 삶이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의성과 산청 등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10만ha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굿피플은 우리나라의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내화수림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화수는 소나무 등 침엽수에 비해 산불에 강한 특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굿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희, 전국사격대회서 여자 50m 소총 3자세 비공인 세계신기록 수립

[TV서울=신민수 기자]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가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공식 세계신기록을 뛰어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급 기록을 달성했다. 오세희는 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나흘째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64.3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독일의 넬레 슈타르크가 지난달 8일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국제사격연맹(ISSF) 공식 세계신기록 363.3점을 1.0점 웃도는 점수다. 다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는 ISSF 공인 국제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라 오세희의 기록은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오세희는 이날 결선 기록으로 한국신기록, 주니어신기록, 대학부별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종전 한국신기록은 올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에서 김지은(IBK기업은행)이 수립한 362.8점으로, 오세희는 이를 1.5점 넘어섰다.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사격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오세희는 경기 후 "결선에서 상대를 이긴다는 생각보다 전에 제가 세웠던 기록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한 발 한 발 쐈다"며 "세계기록보다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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