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TV서울=나재희 기자] 대법 "백현동 발언, 구체적 사실 공표…과장·의견표명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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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환자들에게 현금결제를 유도해 빼돌리는 수법으로 진료비 26억여 원을 횡령한 경기 수원시의 한 치과 총괄실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조효정 고석범 최지원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함께 기소된 상담실장 B씨와 직원 등 3명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형이 확정됐다. A씨 등은 2020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수원시에 있는 한 치과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에게 현금 수납을 유도한 뒤 진료비 26억1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원장이 수납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렸다. 총괄실장 A씨와 상담실장 B씨가 상담 과정에서 현금 결제를 유도하면 직원들이 현금을 받아 전달하는 방식을 썼다. 이후 치과 내 CCTV 사각지대에서 모여 돈을 나눈 뒤 원장에게는 실제보다 축소된 금액을 받았다고 일계표를 허위로 작성해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1심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제10대 인천시 옹진군의회가 상임위원회 제도를 도입한 지 3년 만에 폐지했다. 옹진군의회는 지난 8일 임시회를 열고 '위원회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힘 홍남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기존 상임위 대신 의장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안건을 심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원 정수 7명(더불어민주당 3명·국민의힘 4명)으로 구성된 옹진군의회는 상임위별로 위원 수가 적어 정족수 확보가 쉽지 않고,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특별위원회를 통해 안건 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본회의 중심의 의정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옹진군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옹진군의회는 2023년 조례 개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기획복지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전국 지방의회에서 상임위를 운영하다가 폐지한 사례는 옹진군의회가 네 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인천 강화군의회와 충남 태안군의회가 각각 2016년과 2017년 상임위를 폐지했고, 대구 달성군의회는 옹진군의회와 같은 날 관련 조례를 의결했다. 홍남곤 의원은 "당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최근 법정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증언을 한 것을 두고 자신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이제 우리 당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 복당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을 막은 건 결코 한 의원 혼자가 아닌데 왜 그날의 역사가 오직 한동훈 한 사람의 영웅 서사가 돼야 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8일 추경호 대구시장(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로 안다"고 증언했고, 한 의원은 "거짓 선동"이라며 강력히 반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한 의원 및 친한계 의원들을 향해 "법정에서 사실을 증언한 자당 중진 의원을 공격하고, 조롱하고, 매도했다. 당내 동료를 적으로 규정하고 여론전에 몰두하는 건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명백한 해당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 의원이 당 밖에 있는데도 이 정도인데, 그가 복당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불 보듯 뻔하다"며 "
[TV서울=신민수 기자] "시크릿으로 컴백하기 위해 1년 반 동안 준비했어요. 대중이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됐지만, 무대와 노래가 그리워 1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전효성)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RBW 사옥에서 만난 걸그룹 시크릿은 "컴백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다. 마치 데뷔조의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12년 동안 활동에 목말라 있었다. 부가적인 고민도 있었지만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뭉치게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은 지난달 18일 스페셜 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Secret Flavor)를 발표했다. 시크릿이란 이름으로 선보이는 앨범은 지난 2014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이번 컴백은 리더 전효성의 결심으로 추진됐다. 원년 멤버인 전효성, 징거에 새 멤버 예빈이 합류해 3인조로 새 막을 열었다. 기획사 RBW와 손잡고 3인조로 낸 첫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ICE CREAM)과 수록곡 '겟 라이트'(GET RIGHT), 시크릿의 히트곡 '마돈나'(Madonna)와 '샤이보이'(Shy Boy)의 새 버전 등 8곡이 담겼다. 전효성은 "고민이 많았다. 새 멤버에 대한 반응도 걱정됐는데 예빈의 영상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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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7월 12일 12시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