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8.7℃
  • 박무서울 16.3℃
  • 맑음대전 16.4℃
  • 맑음대구 16.6℃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8.9℃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7.0℃
  • 맑음제주 20.9℃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정치


與 원내 지도부 출항… "내각 구성·추경 처리 최우선“

  • 등록 2025.06.16 10:49:55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 원내지도부는 16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조속한 내각 구성과 민생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집권 여당이 된 만큼 야당과의 대화·협치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김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불침 항공모함이 되겠다.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G7 정상회의에서 유능한 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시기를 성원한다"며 "민주당도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각 구성이 우선이어야 한다"며 "국무총리 인준과 민생 회복을 위한 신속한 추경 통과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문 수석부대표는 "국무위원 18명 중 13명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인사이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국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장관 임명이 시급하다"며 "장관 임명 제청권을 가진 총리 국회 인준이 최우선 과제이고, 민생 추경 처리와 민생 개혁 법안도 소홀히 하지 않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가 신설해 임명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새 지도부의 최우선 과제로 "이재명 정부를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가에서 출발해야 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여러 입법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인사청문회는 기본적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새 원내지도부는 야당과의 대화·협치도 강조했다. '내란 종식'과 야당과의 대화는 별개라면서 국정 안정을 위해 야당과 생산적 대화에 여당이 먼저 손을 내밀겠다는 것이다.

 

 

문 수석부대표는 "야당과 진솔하게 대화하면서 풀어 가겠다. 더 많은 대화를 위해 안건이 있든 없든 대화를 제안드린다"며 "충분히 대화하겠지만 생산적 대화를 원칙으로 삼고 명분 없이 정부 출범이나 입법을 지연시킨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저희가 찾아가겠다"며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통 크게 협조해달라는 부탁을 드린다. 야당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겠다"고 했다.

 

박 수석부대표도 "내란 종식과 협치가 무슨 관계가 있나. 내란 가담자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고 이미 대화의 대상이 아닌 것"이라며 "오히려 그렇지 않은 분들과 함께 더 성실하게 대화·토론·협상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상법 개정안 처리를 입법 과제 우선순위로 내세웠다. 형사소송법,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은 시기와 순서를 봐가며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문 수석부대표는 "형사소송법을 포함한 쟁점 법안은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민생 경제 행보를 하는 만큼 당도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연기된 것으로 안다"며 "명확하지 않은 법조문을 명확하게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선출되면 일정과 안건을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추경과 입법 추진에 더욱 힘을 싣고자 당내는 물론 대야 소통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원내소통수석부대표와 지원실장, 민생부대표를 신설했다.

 

지원 실장은 윤종군 의원, 민생부대표는 김남근 의원이 각각 맡았다.


손경식 경총 회장, "무리한 성과급 요구 기업 장기 성장동력 저해"

[TV서울=곽재근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무리한 성과급 요구는 노사관계 악화뿐 아니라 기업 장기성장동력을 저해하고 임금 격차를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연설에서 "최근 한국의 주요 기업 노조들이 지나치게 높은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인공지능(AI) 발전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고 도전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요하다"며 "기업은 고용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노동조합도 과도한 요구를 자제해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AI를 주제로 한 올해 ILO 사무총장 보고서가 시의적절하다면서 기업가 정신 확산, 노동시장 전환 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모든 국가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 낡은 법·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야 한다"면서 "한국의 경우 강력한 정규직 보호, 획일적 근로시간제도 같은 지나치게 경직적인 노동시장 규제를 유연하게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노동시장 전환과 관련해선 "기업과 근로자

금천구의회 도병두 당선인,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인사 투명성’ 강조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도병두 당선인이 제10대 금천구의회 개원을 앞두고 민선 9기 금천구정의 성공을 응원하며 강력한 인사 검증과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과 협치의 메시지를 전했다. 독산2‧3‧4동을 지역구로 둔 도병두 당선인은 제9대 금천구의회에서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인사를 위한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취임 직후부터 5분발언을 통해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구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인사청문회 도입, 보은‧정실‧낙하산 인사 방지 등을 꾸준히 제기하며 금천구청의 인사 관련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을 촉구해왔다. 이를 통해 인사청문회 조례를 발의하여 금천구 최초의 인사청문회 개최를 이끌어내었다. 또한 일정 직급 이상의 별정직‧임기제 공무원 의회 출석과 구청장 비서실의 업무 보고 근거를 마련하였다. 나아가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별정직‧임기제 공무원 등의 업무와 근태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토하고 점검하는 등 인사 검증을 강화하고 주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며 책임 있는 인사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도병두 당선인






정치

더보기
조의장 "국민주권 보장 역할"… 金총리 "중심 잡아주길" [TV서울=이천용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접견하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주권의 완전 보장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김 총리를 접견하고 "이번 사태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절차적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신뢰를 뒤흔든 중대 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양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받고 특위 구성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 만큼 총리께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총리는 "정부 전 부처에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참정권 침해'로 공식적인 표현을 통일하도록 지시했다"며 "정부부터 경각심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강도 높은 개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처음 겪는 민주주의의 난제인 선관위 개혁 문제를 국회가 이번 국정조사를 주도하듯이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 의장은 김 총리가 국회에 복귀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 의장은 "최근 총리가 국회에 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