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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올림픽공원서 대형 한류 축제 열린다

  • 등록 2025.06.17 15:04:32

 

[TV서울=신민수 기자] 전 세계 한류 팬과 글로벌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한류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19∼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인기 K팝 공연부터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한류 연관산업 전시·체험 행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지역 연계 관광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행사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에 해외 한류팬 2만여명을 포함해 총 3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축제는 19일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콘서트로 포문을 연다. 이날 공연에선 엔플라잉과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뉴비트, 아홉 등 인기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이어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오르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국악 공연팀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콘퍼런스는 20일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등이 참여해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주제로 논의한다.

 

핸드볼경기장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한류 팬을 위한 대규모 전시와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드라마, 웹툰,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인다.

 

또 19∼20일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국내 기업 160여 곳과 해외 구매자 17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하면 된다.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TV서울=이천용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쇄신을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가 발족해 한국 축구의 새 판을 짜는 작업에 들어갔고, 국회 청문회가 열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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