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TV서울=박양지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저녁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호테우해수욕장은 다음 달 15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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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협상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14일 10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150원과 1만55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에서 노동계는 8.0%를, 경영계는 2.2%를 각각 인상한 값이다. 지난 9일 내놓은 9차 수정안과 비교하면 노동계는 70원을 더 내렸고, 경영계는 20원을 더 올렸다. 양측의 격차는 690원에서 600원으로 좁아졌다. 노사는 간격을 더 좁히기 위해 이날 전원회의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측이 입장 차이를 눈에 띄게 좁히지 못하면 공익위원들이 상한선과 하한선인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합의나 표결을 유도할 수 있다. 최저임금법상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8월 5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최종 고시해야 한다. 그 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고려해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마라톤협상을 벌이고 최저임금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부동산 정책에 관한 국민 목소리를 듣는 첫 대국민 토론회에서 주택 공급과 규제 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각계 전문가들이 여러 의견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김윤덕 장관과 김이탁 1차관 등 국토부 관계자, 학계·업계·언론계·시민사회 전문가, 청년·신혼부부를 비롯한 일반 시민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부동산원 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등도 참석했다.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 공급의 파이프라인을 복원해야 한다"며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입주와 같은 식으로 순환하듯 돌아야 하는데 지금은 착공 과정에서 상당한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파이프라인 복원에 필요한 것으로 금융과 세제 지원, 정비사업 활성화, 건축 규제 유연화, 임대주택 공급 주체와 방식에 관한 고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꼽았다. 전문가들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비아파트 활성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금 사업장들이 멈춰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장기보유특별공제 유지와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 확대 등을 서면으로 공식 건의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동산 정책 관련 국무회의 대정부 건의 사항 브리핑'을 열고 정부에 3대 분야 8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자 신분으로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하려 했으나 발언권을 받지 못해 미리 준비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발언을 대신했다. 이후 오 시장은 국무회의에 제출한 '서울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건의안은 민간 정비사업, 민간임대, 세제 등 3개 분야의 제도 개선 과제를 담고 있다. 민간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70%까지 상향하고,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완화하는 한편, 민간 정비사업의 법적 상한 용적률을 1.2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민간임대 분야에서는 매입형 임대사업자에 대한 LTV 완화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적용, 기업
[TV서울=신민수 기자] SBS가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를 8월 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생사를 넘나드는 투병을 한 청춘남녀가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모습을 담는다. MC는 배우 이세영, 가수 정용화, 그룹 세븐틴의 도겸, 가수 최예나가 맡는다. 이 중 최예나는 어린 시절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앓은 경험이 있어 출연진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다. 연출은 MZ세대 점술가들의 로맨스라는 소재로 화제를 모은 '신들린 연애'의 이은솔 PD가 맡았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대해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한 청춘들이 과거의 아픔이 남긴 흔적을 솔직하게 마주한다"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재의 사랑에 집중하며 신선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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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7월 14일 17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