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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의회, 마약 위기 극복할 법제 개선 방안 논의

  • 등록 2025.09.09 13:18:28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가 마약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마약 퇴치와 예방 교육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퇴치 예방 교육을 실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3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입국시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지난 9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무소 변호사, 곽수현 윤익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종배 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아 의료전문가, 경찰관계자, 학계전문가, 학교 보건교사를 대표하는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강화에 필요한 법제 개선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관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토론회 주제발표 시간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서울시의 전반적인 마약대응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지언, 곽수현 2명의 법률 전문가가 청소년 마약예방 교육 관련 조례 개정방안과 마약없는 사회를 위한 법‧정책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관련 법제 개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의료계 대표로 조성남 은평병원 마약관리센터장이 조기발견과 재활의 중요성을, 학계 대표로 김나미 삼육대 중독학과 교수가 가정‧학교‧지역사회의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두 토론자 모두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예방 교육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경찰 대표로 참석한 길우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앞선 3가지 발표 내용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하면서 경찰‧서울시‧교육청‧의료기관‧시민단체의 협력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학교 현장 대표하여 참석한 한은진 상암고등학교 보건교사는 관리자 연수기회 확대 및 인력지원 강화와 우수 교육사례 확산 지원 등 현장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청소년에게까지 퍼지고 있는 지금의 마약범죄 확산은 공동체의 건강과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재난”이라며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마약 예방교육이 전쟁처럼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위원장은 또한, “이번 토론회는 향후 우리 특별위원회가 마약퇴치 예방교육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과 법령 개정 건의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 토론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법제 개선을 위한 각계각층의 여러 의견을 들어 특별위원회활동 기간 중에 실효성 있는 개정안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소 마약확산 근절과 예방교육에 남다른 관심이 있으나 이번 토론회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시민은 유튜브에서 ‘서울시의회 토론회’를 검색하면 토론회 녹화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화성미래비전위 성과보고 및 해단식 개최... 정명근 시장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 위한 준비 마쳤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시정구호로 내세운 민선 9기 화성특례시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과 화성형 기본소득마을 확대 등을 통해 성장·포용·공정의 중점가치 실현을 위한 공약 138건을 추진한다. 화성특례시 화성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조승문)는 자문위원(위원장 오일용)들과 함께 20일 오후 시청 로비에서 이계철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보고회 및 해단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난 35일간의 활동백서를 정명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정명근 시장에게 전달된 활동백서에는 총 138개의 전략과제(매니페스토 77건, 정책과제 61건)가 담겨 있으며 이날 9개 주요 공약도 제시됐다. 이날 발표된 주요 공약은 대한민국 1등 미래첨단도시 건설을 위해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조성’, 동서남북 30분 이동시대를 위한 ‘경기남부 광역철도 국가계획반영’, 글로벌 관광도시의 문화·여가를 위한 ‘화성경마공원 유치’, 기본사회를 위한 ‘화성형 기본소득마을 확대’, 명품 안전도시를 위한 ‘상습침수구역 정비’, 안심복지 도시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의 든든 토탈케어 도입’, AI혁신도시를 위한 ‘시민중심의 AI혁신학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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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의원, “개인정보 접근권 넘긴 공무원 처벌 강화” [TV서울=나재희 기자] 행정정보 접근 권한을 하급 직원에게 양도한 공무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개인정보에 대한 정부 관리 책임을 강화해 공공기관에서의 정보 유출로 인한 국민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자정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권한 없이 행정정보에 접근한 사람과,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접근권을 양도한 사람에게 동일한 처벌 정도(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를 적용한다. 하지만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소속 직원이 사회복무요원이나 하급자에게 위법하게 권한을 양도해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관리자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일례로 2019년 ‘N번방 사건’의 경우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유출하면서 피해가 커졌다. 2021년 일어난 ‘송파 신변보호 가족 살인사건’ 또한 공무원이 피해자의 주소를 불법 조회해 흥신소에 전달한 것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 이에 개정안은 권한 없는 사람에게 행정정보 접근권을 양도한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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