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8.0℃
  • 구름많음서울 20.2℃
  • 구름많음대전 21.1℃
  • 맑음대구 20.0℃
  • 흐림울산 19.6℃
  • 흐림광주 20.7℃
  • 비부산 21.2℃
  • 구름많음고창 18.2℃
  • 비제주 22.7℃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7.1℃
  • 구름많음금산 17.8℃
  • 흐림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18.3℃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정치


金여사, 정상 배우자들과 불국사 찾아…핫팩 든 福주머니 선물

  • 등록 2025.11.01 07:13:28

 

[TV서울=박양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31일 경주 불국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6개국 정상 배우자 등과 친교를 쌓았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캐나다·뉴질랜드·필리핀·싱가포르·태국 정상 배우자와 대만 총통의 딸을 불국사로 초청해 '시간을 잇는 다리, 문화를 잇는 마음'을 주제로 배우자 행사를 주최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밝혔다.

최근 한복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김 여사는 이날도 연두색 저고리에 옅은 노란색 치마로 구성된 전통한복을 입고 배우자들을 직접 영접했다.

전 부대변인은 "참석자들은 김 여사의 품격 있는 한복 자태에 감탄하며 '의복이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며 "김 여사는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이라며 자연스럽게 한복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등장해 화제가 된 전통 복주머니에 핫팩을 넣어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이 아이디어는 김 여사가 직접 냈다고 한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불국사의 석단을 밟는 발걸음마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놓였다"며 "이날의 만남이 APEC을 넘어 인류가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양미술관에서 이어진 오찬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소리꾼 김준수의 공연, 한복 패션쇼를 관람했다.

오찬에는 경주 특산품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석류탕, 사슬적, 아욱국과 불고기 등이 메뉴로 나왔다.

전 부대변인은 행사를 마친 뒤 김 여사가 케데헌 관련 굿즈와 신라금관 박물관 기념품, 한국의 화장품과 나전칠기 세트 등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리야드공항 피격, 사망 12명·부상 309명…美 "개입 검토"

[TV서울=이현숙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걸프 아랍국가에서 발생한 공격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례로 파악된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국제공항 인근에도 발사체가 떨어지는 등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이 사우디 곳곳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GACA는 사망자 중 4명은 사우디인, 2명은 방글라데시인, 그리고 미국, 요르단, 팔레스타인, 시리아, 수단, 이집트 국적자가 각각 1명씩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의 공항·정유시설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공격을 발표한 이후 킹칼리드 공항이 공격받은 것은 이날이 최소 세 번째다. 소식통들은 이번 공격이 사전 경고 없이 발생했으며 사우디의 위협 경보 시스템에서도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항에 있던

'뇌물수수 무죄' 노웅래, 사업가 전과 공개 혐의 벌금형 확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를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의 범죄 전력을 공개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2023년 5월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며 공여자로 지목돼 함께 재판받던 박모씨에 대해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듣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고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올해 5월 "피고인은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으며 공익에 관한 발언인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지만, 검찰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넘어 제보자의 전과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뇌물수수 등 의혹은 노 전 의원이 2020년 2∼12월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서 5






정치

더보기
'뇌물수수 무죄' 노웅래, 사업가 전과 공개 혐의 벌금형 확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를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의 범죄 전력을 공개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2023년 5월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며 공여자로 지목돼 함께 재판받던 박모씨에 대해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듣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고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올해 5월 "피고인은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으며 공익에 관한 발언인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지만, 검찰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넘어 제보자의 전과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뇌물수수 등 의혹은 노 전 의원이 2020년 2∼12월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서 5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