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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12월 10일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 등록 2025.11.26 09:20:04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영등포 아트홀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과보고 ▲설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향후 건립될 신청사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5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구가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1%가 ▲본관과 별관의 이원화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신청사 건립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2023년부터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차근히 밟아왔다. 이어 지난 10월 30일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신청사는 현재 당산근린공원에 새로 건립해 이전한 뒤, 기존 구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원을 재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시청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현 당산근린공원 부지 일부에는 지하 5층~최대 지상 20층, 연면적 58,817.45㎡ 규모로 구청과 구의회가 들어서고, 현 주차문화과 자리에는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13,441.09㎡ 규모의 보건소가 신축된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기존 청사 부지는 당산근린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또한 신청사 내부에는 대강당, 영등포의 서재(열린 북카페), 공유주방, 휴식공간, 넓은 주차장 등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확충해 주민 편의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설명회 당일과 다음 날에는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모형과 설계도판이 공개되며, 입상작 설계도판도 함께 전시된다. ‘영등포의 과거, 현재, 미래 100년’을 주제로 한 사진전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구청 미래공간과로 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앞으로 신청사를 이용하게 될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금융권 해킹에 정부 비상대응…기업 2만8천곳 보안점검 권고

[TV서울=이천용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해킹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유사 사고 확산 방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금융권 해킹 사고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을 중심으로 조사와 대응이 이뤄지고 있으며, 과기정통부와 KISA는 민간 분야로의 공격 확산과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의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요 기업 홈페이지 모니터링 강화, 침해사고 대응인력 보강, 비상출동조 상시 대기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또한 보호나라와 사이버위협정보 분석·공유 체계(C-TAS) 등을 통해 사이버위협 정보를 제공해 각 기관·기업이 자체적인 보안 조치를 강화하도록 안내하고,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신고기업 약 2만8천개사를 대상으로는 보안점검 권고 메일을 발송했다. 금융보안원이 확인한 해외 공격자 인터넷주소(IP)에 대해서는 해당 클라우드 사업자에게 관련 위협정보를 제공해 악성 행위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서 KISA 등 전문인력

한강공원서 인도네시아 문화축제…"양국 강점 살리는 관계로"

[TV서울=곽재근 기자] 4일 서울 한강변에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다양하게 즐기는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역동하는 인도네시아:공동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 증진'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페스티벌 2026'을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유산, 전통 요리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전통문화를 즐기는 코너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현대성을 만들어가는 제품, 인력,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푸드존에서 나시고랭(볶음밥) 등 인도네시아 특색이 담긴 음식을 선보이는 한편 반대편 구역에서는 인도네시아 기업이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부스도 설치됐다. 축제 특별 행사로는 '우리의 맛'(Rasa Kita)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외교부와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의 공공외교 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양국 참가자들이 음식 문화를 공유한 뒤 상대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올해는 독립기념 행사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국군 창설 81주년도 함께 기념했다고 대사관은 밝혔다. 주요 내빈으로는 각국 대사와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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