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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 지선출마 사퇴… 비대위 전환없이 鄭체제 유지

  • 등록 2025.12.01 11:36:45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명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1일 지도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도부에서 사임했다. 이들은 각각 서울시장(전현희) 및 경기도지사(한준호·김병주)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중 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의 경우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에 남았다.

 

정청래 지도부는 정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및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황명선(이상 선출직 최고위원) 및 서삼석 지명직 최고위원, 평당원 중 선출한 박지원 최고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헌·당규상 이 가운데 5명 이상이 사퇴하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하지만 이날 3명의 최고위원만 지도부에서 물러나면서 결과적으로 지도부는 유지된 채 다음 달께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치러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이날 사퇴한 3명은 모두 국민의힘을 겨냥해 12·3 계엄 사태의 책임을 물으면서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년 3개월은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최전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10만개의 '불화살'을 쏜 처절한 사투의 시간이었다"며 법원행정처 폐지를 비롯한 사법개혁 완수를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된 국민주권 정부를 완성하고 민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사 출마를 저울질하는 한준호 최고위원은 "12·3 비상계엄을 넘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제4기 민주 정부를 출범시킬 수 있었고, 당원 뜻이 지도부 결정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치열하게 달려왔다"며 "당분간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별위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치 검찰로 인해 피해를 본 동지들을 돕고, 이재명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이들의 무도함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역시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김병주 최고위원은 "내란 청산은 끝나지 않았다. 사법개혁을 통해 윤석열과 김용현에게 법정 최고형이 내려지고, 내란 가담자 전원에게 엄격한 법의 심판이 이뤄질 때까지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며 "내란정당 국민의힘을 전면 해산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사퇴한 최고위원 3명에게 꽃다발을 건네면서 "우리가 한 공간에 있었던 것이 우연일지 모르지만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필연이었음을 입증해주길 바란다.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전월세 시장 안정 위해 토허제 풀고 기업형 장기임대 확대해야"

[TV서울=곽재근 기자] 최근 극심한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수도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5일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한 '전세시장 구조전환에 따른 주거비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매매시장 규제 강화와 전월세 시장 반응'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매수자에게) 실거주를 강요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일련의 정책들로 전월세 시장의 매물이 급감하고 가격이 급등하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규제 폐지 및 완화 등을 통해 시장 친화적인 공급 확대 방안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연구원 박진백 부연구위원은 '최근 주택임대차시장 구조변화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하고 "전세가격 충격은 3∼9개월의 시차를 두고 매매가격에 반영되며, 2020년 이후 전세가격 변동이 매매가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성 강화를 전제로 한 기업형 민간 장기임대 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방식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거비 지원정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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