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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승진 시의원, ‘가든파이브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 등록 2025.12.01 15:51:23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가든파이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 14년간 지속된 공실 문제와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개회사에서 가든파이브가 국내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실률 6.5%, 툴동 13%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해 상권 침체와 공공자산 비효율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번 논의가 실효적 대안 마련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경민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를 맡은 김인호 리테일 인사이트 대표는 분양형 쇼핑몰 구조, 청계천 이주 상인 유입 실패, 집합건물법 제약 등 초기 기획의 근본적 오류를 지적하며, 소유자–운영자–테넌트의 분리 구조가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H공사·구분소유자·테넌트가 모두 이익을 공유하는 3자 상생 모델과 단일 운영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강종구 GRE 파트너스 대표가 나섰다. 강 대표는 대구·명동·성수 등 다수의 리모델링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가든파이브를 광역 쇼핑몰이 아닌 ‘문정동 지역 중심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체험형 콘텐츠, 지역 기반 MD 전략, 용도 재편 등으로 공간의 성격 자체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박종현 2GOOD 대표는 가든파이브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 있는 MD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현동우 단국대 교수는 교통·입지 개선과 공공·민간의 역할 조정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홍태 SH공사 자산운용 법무부장 직무대행은 SH공사가 단일한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고, 민승현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구분소유 구조의 조정과 단계적 리모델링 전략 등 중장기적인 도시계획 관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을 비롯해 황상하 SH공사 사장이 함께하며 가든파이브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SH공사 황상하 사장은 공실 해소·용도 변경 등 기존 노력에 더해 공공·전문가·소유자가 함께하는 통합 거버넌스 구축을 강조했다.

 

박승진 의원은 “가든파이브 공실 문제와 향후 경쟁력 확보 문제는 더 이상 일부를 대상으로 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서울시·SH공사·전문가·구분소유자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 혁신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실행력 중심의 대안들을 정책화해, 가든파이브가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전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출범

[TV서울=변윤수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는 8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들의 윤리실천규범 준수와 의정활동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다. 향후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대한 의장의 자문에 응하고,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 양정에 관해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현)에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징계 심사 전 반드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여 의정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의회는 심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위원 전원을 이해관계나 당파적 이익이 없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법조계, 시민단체, 학계, 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7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 직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이형삼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장정호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

금천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 확정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금천구의회(의장 고성미)가 8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비롯해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미래세대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은영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정문교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대웅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지영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지영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주·금연 청정공원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은영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대웅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교통안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지영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문교 의원) 등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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