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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 5개 기업과 CES 2026 참가…3개 부문서 혁신상

  • 등록 2025.12.02 08:46:04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전자 전시회 'CES 2026'에 5개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년 연속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서 서울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 지난 5~6월 공모를 거쳐 선발된 ▲퍼스트해빗 ▲스패이드 ▲엠티에스컴퍼니 ▲웰리시스 ▲프롬프트타운 등 5개 기업이 강남관 전시에 참가한다.

이 가운데 퍼스트해빗은 교육용 AI 플랫폼(CHALK AI)으로 인공지능과 교육기술 등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아울러 강남구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도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관리 솔루션(MORA Care)으로 혁신상 수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전시 부스 제공, 홍보·마케팅 등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CES 참가는 강남구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들이 보다 넓은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어 '부캉이' 상처... 당국 대응 방안 고심

[TV서울=변윤수 기자]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들어와 장기 체류 중인 상어 '부캉이'의 몸에서 상처가 발견되면서 당국이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8일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최근 부캉이의 주둥이 부위에 찰과상으로 보이는 상처가 확인됐다. 현재 부캉이의 유영 상태 등에서는 건강 이상으로 볼 만한 징후가 나타나진 않지만, 상처 부위를 통해 세균 감염이 확산할 수 있어 당국은 건강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부캉이는 일부 방문객이 밤중에 손전등 등 강한 빛을 비추자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수로 바닥 등에 몸을 긁힌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부캉이를 포획해 치료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지만, 해양 야생동물의 포획 치료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게 당국의 입장이다. 해양 야생동물을 붙잡아 인공적 환경으로 옮겨 놓을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로 폐사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지난 7월 중순 강릉 앞바다에서 포획돼 울산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남방큰돌고래 '안목이'의 사례가 거론되지만, 부캉이와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안목이의 경우 선박 프로펠러에 접근하는 독특한 습성 탓에 눈에 띌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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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집트 대통령과 오찬... "카이로, 민족적 희망 기록된 곳"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대한민국과 이집트의 인연은 참으로 깊고 특별하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움 속에 있었던 1943년, 국제사회가 한국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약속한 역사적인 '카이로 선언'이 나온 곳이 바로 카이로"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카이로는 단순한 도시 이름이 아니라 국가적인, 민족적인 희망이 처음 문서로 기록된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무역으로 성장을 일궈낸 나라로, 우리의 많은 선박이 아시아와 유럽을 오갈 때 거치는 곳이 바로 수에즈 운하"라며 "한국이 세계로 뻗어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이집트는 오랫동안 고마운 이정표가 돼 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이 이집트의 새로운 도약과 더 큰 미래를 향한 여정에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집트에는 '우리 사이에 빵과 소금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음식을 통해 깊은 신뢰와 우정을 맺는다는 뜻"이라고 이날 오찬의 의미를 부각한 뒤, "한국과 이집트도 더욱 가까운 친구로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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