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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모자보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시 유일

  • 등록 2025.12.03 09:42:35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가 ‘모자보건’과 ‘치매 예방’ 두 분야에서 각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 보건소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5년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지역 내 다수 기관과 협력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중앙정부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사업이 중단됐지만, 영등포구는 한 지역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자체 예산을 긴급 편성하며 지원을 이어갔다. 구의 이러한 선제적 조치는 보건복지부가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후 사업이 전국적으로 재개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은 ‘지방정부 모범사례’로 소개됐으며, 특히 지역 청년 5,000여 명에게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예비·신혼부부 야간교육과 해피맘 출산준비교실, 영유아 응급처치 등 건강한 부모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어 관내‧외 12개 기관과 협력한 ‘오감 기반 태교 프로그램’,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과천과학관과 연계한 ‘과학태교 프로그램’ 등 특화사업이 모자보건 분야 전반의 우수성을 더했다.

 

 

한편, 보건소 협력기관인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의 ‘찾아가는 치매 예방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2025년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며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동네방네 음악교실 ▲예술이야 ▲기억키움 음악회 세 가지로 구성되며,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비롯해 경도인지 장애 어르신과 일반 주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형 치매 예방 모델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에만 지역의 40개 기관과 협력해 약 5,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관적 기억감퇴와 노인우울척도 개선 등 인지‧정서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참여자의 만족도 역시 95%로 매우 높았다.

 

최호권 구청장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지원 프로그램이 성과를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출마 선언… “10만 당원 조직·15대 혁신과제 추진”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기호 1번)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소상공인 정책당원 조직화와 4대 혁신 방향, 15대 혁신과제를 제시하며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전면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과 조례, 지원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는 전국 단위 정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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