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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세훈 시장,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 참석

  • 등록 2026.02.02 15:45:37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본청 245호)에서 정부 1·29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이 서울의 현실적인 주택공급 구조와 현장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보고 부동산 입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 실효성 있는 공급 대책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서울의 주택공급은 90%를 책임져 온 ‘민간’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영역임이 분명함에도 그런 현실을 외면한 채 공공물량 확대를 해법으로 내세우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는 이념적 접근”이라며 “정부는 당장 발표 효과에 집착한 물량 밀어내기가 아닌 10‧15 대책으로 인한 규제만 완화해도 실질적인 공급 물량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는 ‘쾌속 추진 전략’이라는 해법을 즉각 실행해 다가오는 공급 절벽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며 국회 차원에서도 입법을 포함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택시장은 제압해야 할 대상이 아닌 ‘현실’”이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시장 불안의 원인과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韓콘텐츠, 아태 넘어 브라질에서도 인기…이유 분석 중"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 콘텐츠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통하거든요. 심지어는 브라질에서도요. 전 한국 콘텐츠가 브라질에서 이렇게 잘 될 줄은 전혀 몰랐어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죠." 에릭 슈라이러 월트디즈니 컴퍼니 DTC(Direct to Consumer)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전략 프로그래밍·이머징 미디어 부문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지 이야기, 글로벌 규모 : 디즈니+ 국제 콘텐츠 전략' 세션에서 한국 콘텐츠가 가진 매력에 감탄하며 이렇게 언급했다. 로컬 작품을 개발해서 현지 시청자의 입맛을 공략하는 것은 디즈니+가 꾸준히 추구해 온 전략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한국 콘텐츠는 여타 로컬 콘텐츠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슈라이러 사장은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쇼를,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쇼를 만들어 현지 시청자가 자기 문화와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더해 "한국 콘텐츠가 파급되는 모습을 통해 진정성 있는 로컬 콘텐츠가 전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참석한 캐럴 초이 아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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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분권형 개헌돼야…李대통령은 '연임 불추진' 선언하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자당 의원들과 잇따라 골프 회동을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 중 개헌에 찬성하는 일부 의원들을 포섭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것은 연임이 가능한 개헌을 통해 본인의 퇴임 후 재판을 피하려는 빌드업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전날 "4년 중임 내지 연임 개헌이 공약이자 지금까지 일관된 입장"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개헌 논의가 민생과 상관없이 이 대통령 본인의 방탄을 위해 악용되고 있다"면서 "국민들도 이 대통령 본인 재판 지우기 꼼수를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국민의힘 경남 4선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과, 그 전 6월에는 국민의힘 주호영·박덕흠 의원 등과 각각 골프를 쳤다. 국민의힘 신성범·최형두 의원 등도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 제안을 받았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들 의원은 평소 개헌에 찬성하거나 개헌 관련 당 특위에서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대통령 골프 관련, 저도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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