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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골드라인 부실 운영 확인…김포시 강력대응 나서

"장비 낙찰금보다 증액 계약…사업 목적 외 자산 취득"

  • 등록 2026.02.09 09:34:38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김포골드라인 운영사가 계약금액을 증액하거나 계약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장비를 반입한 것으로 드러나 김포시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9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SRS㈜는 작년 10월 노후 보안장비 교체사업 입찰 때 낙찰금액이 4천840만원으로 결정됐지만, 낙찰업체와 가격협상을 통해 동일 내역과 동일 수량에 대해 61% 증액한 7천810만원의 금액으로 계약했다.

또 김포시가 지급하는 운영관리비상 대체투자비 항목으로 구입해야 하는 노후 PC 교체를 낙찰액과 계약액의 차액을 통해 계약 내역에도 없는 PC 12세트를 반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포시는 민간 위탁사의 세부 입찰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고 사후에 결과 감사만 할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악용한 불법 행위라고 보고, 해당 금액 전액 환수와 함께 관련법에 따른 처벌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본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리 감독 등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관련자 처벌 및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구, 현장 중심의 ‘제2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 개최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9월 10일 시흥1동 대명시장 인근 주택가 일대에서 ‘2026년 제2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1차 정비협의회에서 우선 정비 구역과 추진 일정 등을 서면으로 협의한 데 이어, 이번 제2차 협의회에서는 관계 기관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기존 정비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곳과 관리가 미흡한 구간을 확인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공중케이블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다. 이날 현장에는 금천구 건설행정과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구로금천지사)와 방송·통신사업자(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드림라인, 딜라이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한 사항과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비 사각지대를 줄이고 정비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정비협의회는 관계 기관이 현장을 함께 살피며 정비가 필요한 곳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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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리실 직원 한동훈 회견 개입'에 "민주주의 파괴, 총리 사퇴하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국회 기자회견에 총리실 직원이 일반인이라면서 참여한 것과 관련, "민주주의 파괴"라며 한성숙 국무총리의 사퇴를 요구했다. 특히 한 의원과 우호적 관계에 있는 비당권파 의원뿐 아니라 다른 의원들도 계파를 불문하고 단일대오로 일제히 비판에 가세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총리실 소속 간부가 일반 시민처럼 하고 국회의원에게 질의한다는 거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재발되지 않게 후속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리실이 해당 직원을 엄중 경고키로 한 것과 관련, "엄중 경고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총리나 국무조정실장 지시 없이 과장급 직원이 국회의원에게 본인의 신분을 속이고 질문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있다"고 반박했다. 5선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총리실 직원이 국회 기자회견 현장에서 신분을 숨긴 채 일반인으로 가장해 국회의원에게 질문하고 논쟁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만약 윤석열 정부 시절 총리실 직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이런 일을 벌였다면 민주당은 무엇이라 외쳤겠느냐. 아마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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