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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1차 1,936명 모집

  • 등록 2026.02.09 16:36:29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0개로 확대한다. 시는 이 중 1,936명을 선발하는 1차 공동 모집을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세대가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 탐색과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핵심 일자리 정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의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했다. 이에 따라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1986. 12. 31. 이전 출생)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는 고령화와 정년 연장 등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여, 연령 장벽 없이 ‘역량과 의지’가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1차 모집은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권역별 일자리’(1,617명)와 특정 활동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특화 일자리’(319명)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등 5개 권역별 일자리는 어르신 급식 지원, 장애인 동행 등 공통된 직무를 수행하며, 신청자는 본인의 생활권과 가까운 권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화 일자리는 외로움돌봄동행단, 정원텃밭지원단, 안전산행지원단 등 총 4개 사업 분야로 구성되며, 해당 활동이 이루어지는 사업지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2월 10일부터 3월 4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50플러스일자리몽땅 누리집(50pl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 자격은 40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시 소재 사업자 대표로서 월 40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기타 결격 사항 등 세부 자격 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월 최대 57시간 근무 기준 588,240원(세전)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기본 활동비 외에 상해보험 가입과 교육 실비(사전교육 수료 시 1일 1만 5천 원) 등이 지원되며, 사업별 특성에 따라 교통비와 정액급식비가 추가로 지급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2026년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시민 일상의 필요를 반영해 사회적 약자 지원, 도시 안전, 생활환경 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의 경험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서울시 대표 사회공헌 일자리”라며 “상한 연령 폐지와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중장년이 약자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제9회 제주광어대축제'... 오는 9일~11일 까지 개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개최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가을 바다의 은빛 보물, 싱싱한 광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장이 열린다. 청정 제주 바다가 키운 제주광어와 강도다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6 제9회 제주광어대축제'가 오는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바다의 두 친구가 만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소개되며, 다양한 수산물 할인 판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할인부터 광어·도다리 맨손잡기 체험 운영, 제9회 제주광어 가요제, 그리고 행사장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외부 주차장 라우팅까지 속 시원하게 디버깅해 준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소개된다. 청정 제주 바다에서 키운 우수한 양식 광어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광어의 친구 '강도다리'까지 가세하여 미식의 폭을 넓혔다. 이 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큰 이유는 바로 다양한 수산물 할인 판매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광어회를 1만 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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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달라는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기로 했다. 당초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보낸다고 밝히자 동참하려는 의원들이 늘면서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사안과 관련, "자발적으로 목소리 내는 데 동참하는 분이 많아 의견을 수렴해 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먼저 공개한 개인 명의 서한에서 "영화는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을 가해 의혹의 당사자로 뒤집고, 아버지가 어머니의 죽음에 관여했다는 끔찍한 프레임을 실제 유족에게 씌운 것"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패륜적 역사 왜곡에 영화제 권위를 빌려주지 말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연휴에도 '암살자(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5선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네이버가 패륜 영화 '암살자(들)' 평점 게시판설정을 최신순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매크로 조작 탓'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신순으로 변경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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