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일)

  • 맑음동두천 11.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5.5℃
  • 흐림대전 15.5℃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21.4℃
  • 구름많음고창 14.8℃
  • 흐림제주 21.8℃
  • 맑음강화 13.9℃
  • 구름많음보은 12.5℃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5.5℃
  • 구름많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정치


안철수 "농지인근 성동구 휴양시설"… 정원오 "정치적 흠집내기"

  • 등록 2026.02.26 13:40:57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본인 소유 전남 여수 농지 인근에 성동구 휴양시설을 세웠으며 해당 지역은 통일교 개발지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 구청장은 첫 구청장 취임 후 전남 여수의 해당 농지 인근에 성동구 공금으로 땅값 5억여원과 공사비 38억원을 들여 성동구 힐링센터를 추진, 개장했다"고 적었다.

 

그는 "기초단체장이 만드는 주민 휴양시설은 추진하는 지자체 내 건설하기 마련"이라며 "정 구청장은 생뚱맞게도 성동구 휴양시설을 자기 고향인 여수에, 나아가 자기 소유의 농지와 가까운 위치에 성동구 공금으로 건설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힐링센터가 위치한 지역이 통일교 개발지라는 점"이라며 "정 구청장은 통일교 성동구 전진대회에 참석해 '참사랑'을 축언한 바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힐링센터를 둘러싼 일련의 과정이 통일교 개발 계획과 보조를 맞추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민의힘은 통일교와 정치권 유착을 해소하기 위한 특검을 지속해 주장했다. 그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 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정치적 흠집 내기"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성동구 힐링센터는 구민 투표로 결정된 사업"이라며 "전국 652개 폐교를 전수 조사한 뒤 2015년 성동구민 1만395명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힐링센터 부지가 통일교 소유라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부지는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소유의 폐교를 8억 6천만원에 합법적으로 매입한 명백한 국공유재산"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 소유 농지 '인근'에 힐링센터를 지었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라며 "두 곳의 직선거리는 약 11㎞, 도로로는 약 20㎞ 떨어져 있다. 이것을 '인근'이라 표현하는 의도가 뭔지는 묻지 않아도 분명하다"고 꼬집었다.

 

 

정 구청장은 "팩트가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를 흠집 내겠다는 국민의힘의 민낯이 또 한 번 확인됐다"며 "명백한 허위 선동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더보기
與김한규 "이화영은 개인 비리도 있어…李대통령 사건과 달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른바 대북 송금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공개적으로 가석방을 요구하고 나선 것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10일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 전 부지사측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서 여권을 압박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자 올 4월 국회 국정조사 차원에서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 검증까지 나서면서 조작 기소 의혹 등에 집중했던 민주당의 기류가 변화하는 모습이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전날 CBS 라디오에서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을 요구한 김광민 변호사를 향해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어보려고 이슈화한 것 같은데 사실 당내 반향이 없다"고 "(가석방) 요건도 충족이 안 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부지사를 정치적 검찰의 조작 기소 피해자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 비리가 있다"며 "뇌물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건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압박해 '사면 안 해 주냐'라고 하면 사면 못 한다"며 "오히려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사면은 더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