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14.9℃
  • 맑음제주 19.4℃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1.7℃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7.3℃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정치


당정 "중동 13개국 우리 국민 2만1천명 체류…인접국 이동 검토"

  • 등록 2026.03.03 13:14:25

 

[TV서울=나재희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전역으로 전선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동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천여명이 현재 체류 중인 것으로 3일 파악됐다.

당정은 장기 체류자 및 단기 여행객을 포함한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하거나 국내로 수송 가능한지를 놓고 정부 관련 기관이 최대한 빨리 현지에 접촉해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 등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란 사태 당정 간담회'를 연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외통위 소속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현재 중동 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천여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을 중심으로는 여행객 포함 단기 체류객 4천여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며 "관련 상황 파악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UAE 등에 있는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 가능한지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접촉 중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공습 지역인 이란에는 공관 직원 등을 제외하고도 교민 59명이 있으며, 이스라엘 현지에도 공관 직원 외 교민 616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정은 교민에 대해서도 인접국 이동 등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여건이나 현지 상황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사태가) 어느 정도 장기화할지 아직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긴급 조치가 필요한 여행객 등의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영공이 폐쇄된 나라를 제외한 쪽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영공이 폐쇄된 국가는 이란, 이스라엘, 바레인, 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이다.

 

중동 지역 비행길 허브로 꼽히는 두바이에 가장 많은 여행객의 발이 묶여 있는 상황과 관련, 김 의원은 "두바이를 비롯해 UAE 영공이 폐쇄돼 어떤 나라의 비행기도 들어가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영공이 봉쇄되지 않은 나라를 통해 긴급히 여행객과 교민을 국내로 수송할 수 있는지 등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함에 따라 국내 원유·가스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정부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지역에는 한국 원유 수송선 및 상선 총 30여척이 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원유 등 수송 상황을 추가로 파악해 오는 6일 상임위 전체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비축 물량, 향후 대안 경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원유·가스 확보 방안을 검토·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필요하다면 재경위, 산업위, 외통위 등의 합동상임위 회의를 개최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총리가 책임자로 상황 관리를 하고 있고 당 지도부와도 긴밀히 소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위당정도 필요 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 제9회 제주광어대축제'... 오는 9일~11일 까지 개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개최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가을 바다의 은빛 보물, 싱싱한 광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장이 열린다. 청정 제주 바다가 키운 제주광어와 강도다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6 제9회 제주광어대축제'가 오는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바다의 두 친구가 만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소개되며, 다양한 수산물 할인 판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할인부터 광어·도다리 맨손잡기 체험 운영, 제9회 제주광어 가요제, 그리고 행사장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외부 주차장 라우팅까지 속 시원하게 디버깅해 준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소개된다. 청정 제주 바다에서 키운 우수한 양식 광어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광어의 친구 '강도다리'까지 가세하여 미식의 폭을 넓혔다. 이 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큰 이유는 바로 다양한 수산물 할인 판매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광어회를 1만 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된

국민의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철회 추진…與 "영틀막"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달라는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기로 했다. 당초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보낸다고 밝히자 동참하려는 의원들이 늘면서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사안과 관련, "자발적으로 목소리 내는 데 동참하는 분이 많아 의견을 수렴해 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먼저 공개한 개인 명의 서한에서 "영화는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을 가해 의혹의 당사자로 뒤집고, 아버지가 어머니의 죽음에 관여했다는 끔찍한 프레임을 실제 유족에게 씌운 것"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패륜적 역사 왜곡에 영화제 권위를 빌려주지 말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연휴에도 '암살자(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5선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네이버가 패륜 영화 '암살자(들)' 평점 게시판설정을 최신순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매크로 조작 탓'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신순으로 변경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철회 추진…與 "영틀막"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달라는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기로 했다. 당초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보낸다고 밝히자 동참하려는 의원들이 늘면서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사안과 관련, "자발적으로 목소리 내는 데 동참하는 분이 많아 의견을 수렴해 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먼저 공개한 개인 명의 서한에서 "영화는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을 가해 의혹의 당사자로 뒤집고, 아버지가 어머니의 죽음에 관여했다는 끔찍한 프레임을 실제 유족에게 씌운 것"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패륜적 역사 왜곡에 영화제 권위를 빌려주지 말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연휴에도 '암살자(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5선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네이버가 패륜 영화 '암살자(들)' 평점 게시판설정을 최신순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매크로 조작 탓'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신순으로 변경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