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토)

  • 맑음동두천 22.2℃
  • 맑음강릉 21.4℃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2℃
  • 맑음광주 21.1℃
  • 맑음부산 21.1℃
  • 맑음고창 21.1℃
  • 맑음제주 19.3℃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20.9℃
  • 맑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2.3℃
  • 맑음경주시 22.5℃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AI재단, 지자체 최초 AI 협업 플랫폼 구축

  • 등록 2026.04.17 13:32:48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 이하 재단)은 지자체 최초로 AI 전문 협업 플랫폼 ‘서울AI플랫폼(seoulai.saif.or.kr)’을 구축하고 4월 15일 정식 오픈했다.

 

서울AI플랫폼은 시민 누구나 AI 전문가와 기업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문가 1,000여 명과 기업 500여 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AI 역량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은 ▴전문가 ▴기업 ▴정책▴도구▴협업라운지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AI 협업 파트너 탐색부터 협업 제안, 정보 탐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먼저 ‘전문가’ 메뉴에서는 도메인(12개)·전문분야(10개)·소속(4개)별 AI 전문가 정보를 확인하고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전문가는 학위 및 실무 경력 등 재단이 정한 전문성 검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승인된 인원만 활동이 가능하다. 재단은 향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AI 전문가 검증 체계를 고도화해 더욱 수준 높은 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메뉴에서는 AI 기술 및 서비스,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협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다. 등록 가능한 기업은 AI 관련 기업(AI 모델, 데이터, 인프라 등) 또는 AI 분야 사업 수행 또는 실적을 보유한 기업(AI 프로젝트, PoC 수행 등)에 한정한다.

 

‘정책’ 메뉴에서는 국내외 AI 관련 보도자료를 수집·분석 후 AI가 주요 내용을 3줄로 요약 제공해 이용자가 원하는 주제별로 최신 AI 정책 및 사업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구’ 메뉴에서는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영상 제작 등 다양한 AI 도구와 활용 정보를 제공해 실무 활용도를 높인다.

 

‘협업 라운지’는 프로젝트를 등록해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AI 관련 프로젝트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하고 협업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은 서울AI플랫폼에 챗GPT를 연계한 AI 어시스턴트(챗봇)를 도입해, 이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해 적합한 전문가·기업 정보를 먼저 추천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유사한 기존 플랫폼에서는 검색 결과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면, 해당 플랫폼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재단은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협업 파트너 탐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다양한 정보를 비교·선택해야 하는 의사결정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AI플랫폼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울시와 출연기관은 물론 AI 도입이 필요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AI플랫폼 오픈에 학계 및 산업계에서도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정송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장 겸 AI연구원장은 “AI 협업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주체를 연결하는 서울AI플랫폼이 적기에 마련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플랫폼이 산학연을 잇는 협업 기반으로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AI 최적화 전문 기업 노타(NOTA) 채명수 대표는 “서울AI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AI 전문가와 기업을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실효성 있는 AI 사업과 프로젝트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AI 전문가와 기업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워 협업의 문턱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서울AI플랫폼 오픈을 계기로 민·관 협력 제약 요인을 해소하고 AI 분야에서의 소통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창출함으로써 ‘AI 시티 서울’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검단구 출범 앞두고 임시청사 건립 막바지…6년간 임차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오는 7월 1일 행정체계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시 검단구의 임시청사 건립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검단구 임시청사 건축 공사는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와 통신선 연결 등 마무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임시청사는 현주소를 기준으로 서구 당하동 일대 3만2천212㎡ 부지에 5개 건물로 조성됐다. 본관 2개 동과 의회동, 보건소 건물이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졌고,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 역할을 하는 정보통신센터도 1층짜리 건물로 별도 마련됐다. 청사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건물을 짓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조립식 컨테이너(모듈러 공법)로 지어졌다. 출범 시한에 맞춰야 하는 데다, 정식 청사가 마련되면 다시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 고려됐다. 조립식 건물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보완했다. 샌드위치 패널 등 기존의 벽체 대신 방화 기능이 뛰어난 그라스울(유리솜) 단열재를 석고보드 사이에 채우는 방식을 택했다. 건축된 청사 건물(컨테이너)은 민간업체 소유로, 검단구는 매년 25억원씩 6년간 임차료를 지급하게 된다. 제작·설치비 41억6천여만원 등을 포함하면 모두 207억원의 예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