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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기념식’ 열려

  • 등록 2026.04.22 09:40:17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남영찬, 이하 한봉협)은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기념식’을 갖고 ‘K-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허은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등 정부 및 재계인사를 비롯해 남영찬 한봉협 상임대표, 박정석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등 자원봉사 관계자 400여 명이 함께했다.

 

‘K-봉사의 울림, 세계를 채우는 선율’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한국위원회 위촉, 슬로건 선포, 지방 정부 10대 테마 릴레이 선언, 공동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호중 장관, 허은아 국민소통비서관, 정무성 이사장, 남영찬 상임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해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26명은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홍보하고 자원봉사 가치 확산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위촉식에서 지난해 자원봉사 연구 용역을 통해 도출된 비전 피켓을 들고 자원봉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사회적 바람을 표현했다.

 

 

대국민 공모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K-봉사의 울림, 세계를 채우는 선율’ 슬로건은 올해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한국 활동에 주요 메시지로 활용된다.

 

슬로건 선포식에 이어 지방정부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후에는 한봉협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K-자원봉사단 리더 200명 중 5명이 나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번에 선발된 리더들은 각각 팀을 조직해 각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설 전망이다.

 

행사 말미에는 크롤징 퍼포먼스로 김소영 캘리 작가가 ‘K-봉사의 울림, 세계를 채우는 선율’을 붓글씨를 통해 표현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남영찬 상임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토대로 한 시민적 공동성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세자해를 맞아 K-자원봉사가 나와 우리를 넘어 글로벌 차원의 봉사와 나눔의 전범이 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호중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이어질 자원봉사 활동이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는 연대와 화합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행정안전부도 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민간과 긴밀히 협력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이후에는 K-자원봉사단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대한 안내와 멘토링을 진행했다. 한봉협은 K-자원봉사단 운영 외에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인천 검단구 출범 앞두고 임시청사 건립 막바지…6년간 임차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오는 7월 1일 행정체계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시 검단구의 임시청사 건립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검단구 임시청사 건축 공사는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와 통신선 연결 등 마무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임시청사는 현주소를 기준으로 서구 당하동 일대 3만2천212㎡ 부지에 5개 건물로 조성됐다. 본관 2개 동과 의회동, 보건소 건물이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졌고,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 역할을 하는 정보통신센터도 1층짜리 건물로 별도 마련됐다. 청사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건물을 짓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조립식 컨테이너(모듈러 공법)로 지어졌다. 출범 시한에 맞춰야 하는 데다, 정식 청사가 마련되면 다시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 고려됐다. 조립식 건물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보완했다. 샌드위치 패널 등 기존의 벽체 대신 방화 기능이 뛰어난 그라스울(유리솜) 단열재를 석고보드 사이에 채우는 방식을 택했다. 건축된 청사 건물(컨테이너)은 민간업체 소유로, 검단구는 매년 25억원씩 6년간 임차료를 지급하게 된다. 제작·설치비 41억6천여만원 등을 포함하면 모두 207억원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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