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 (일)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17.0℃
  • 구름많음서울 11.1℃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1.7℃
  • 맑음부산 15.3℃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2.9℃
  • 구름많음강화 12.2℃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0.1℃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정치


어린이날 맞아 김경수, 아동수당 공약 vs 박완수, 응원 메시지

  • 등록 2026.05.05 11:58:56

 

 

[TV서울=박양지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지사 후보들이 나란히 아동 관련 공약과 메시지를 내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의 내일, 경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아동 정책 3대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남형 아동수당을 도입해 10∼15세에게 연 40만원, 16∼18세에게 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남 온동네 돌봄맵'을 구축해 흩어져 있는 돌봄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돌봄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신·영유아 지원사업, 출생 미등록 아동 제로화, 외국인 아동 취학 다국어 통지 등을 통해 경남의 모든 아이를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꿈꾸며 자라고, 자란 아이가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어야 우리 경남의 미래가 열린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 정착하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어린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현직 경남지사인 박 후보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린이들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어울리지도 못했던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단 한 번도 꿈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지켜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에서 나고 성장할 여러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신나게 놀고, 아름다운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게 자랄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 측은 전날 어린이날을 앞두고 세계적 수준의 경남형 어린이 놀이터인 '경남 몽글몽글 숲'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아동·가족 친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수학 교사 출신임을 강조하며 아동 정책 4대 약속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를 설립해 공공 돌봄 거점을 만들고, 돌봄 노동자 처우를 개선해 아이들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동네마다 공공 키즈카페 조성, 어린이 무상 공공교통 등을 통해 모든 아이가 당당하게 자랄 수 있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칼럼] '투표지 없는 선거',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종을 방치할 것인가

6.3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최전선인 기초의원 선거가 거대 양당의 '나눠먹기식' 공천으로 인해 본래의 취지를 잃어가고 있다. 특히 한 선거구에서 2명을 선출하는 2인 선거구에서 여야가 각각 1명씩만 후보를 내는 경우, 유권자들은 투표소에 가보지도 못한 채 우리 동네 심부름꾼을 '결정당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이른바 ‘무투표 당선’이다. 무투표 당선의 가장 큰 폐해는 유권자의 선택권 박탈이다. 선거는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역량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후보자 수와 의원 정수가 같아지는 순간, 선거 운동은 중단되고 공보물조차 발송되지 않는다. 주민들은 자신이 뽑는 의원이 강력범죄 전과자 인지, 또는 의원으로서 기본적인 능력이나 자질이 있는지, 어떤 공약을 내걸었는지 알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이는 기초의원의 중앙정부 및 중앙당 예속화를 심화시킨다. 후보자들이 주민의 눈치를 보는 대신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 또는 당협위원장의 입맛에 맞추는 데 혈안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국 ‘주민의 대표’가 아닌 ‘정당의 대리인’이 투표 없이 안방에 입성하는 셈이다. 이런 현상은 2인 선거구 위주의 선거구 획

인천 검단구 출범 앞두고 임시청사 건립 막바지…6년간 임차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오는 7월 1일 행정체계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시 검단구의 임시청사 건립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검단구 임시청사 건축 공사는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와 통신선 연결 등 마무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임시청사는 현주소를 기준으로 서구 당하동 일대 3만2천212㎡ 부지에 5개 건물로 조성됐다. 본관 2개 동과 의회동, 보건소 건물이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졌고,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 역할을 하는 정보통신센터도 1층짜리 건물로 별도 마련됐다. 청사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건물을 짓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조립식 컨테이너(모듈러 공법)로 지어졌다. 출범 시한에 맞춰야 하는 데다, 정식 청사가 마련되면 다시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 고려됐다. 조립식 건물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보완했다. 샌드위치 패널 등 기존의 벽체 대신 방화 기능이 뛰어난 그라스울(유리솜) 단열재를 석고보드 사이에 채우는 방식을 택했다. 건축된 청사 건물(컨테이너)은 민간업체 소유로, 검단구는 매년 25억원씩 6년간 임차료를 지급하게 된다. 제작·설치비 41억6천여만원 등을 포함하면 모두 207억원의 예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