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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재보선 전략공천 5명 발표…군산·김제·부안갑에 김의겸

  • 등록 2026.05.06 17:11:15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되는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의겸 전 의원을,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박지원 최고위원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또 제주 서귀포에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광주 광산을에 임문영 대통령 소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대구 달성군에는 박형룡 대구 달성군지역위원장 등을 각각 후보로 낙점했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언론인 출신인 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대변인을 지내다 '고가 건물 매입 논란'으로 물러났으며, 21대 총선에서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을 통해 원내에 입성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일 때 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정부 출범 이후에는 새만금개발청장을 지내다 취임 8개월 만인 지난 3월 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토대에서 새만금 개발청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최대 현안인 새만금 산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군산·김제·부안을에 공천을 받은 박 최고위원은 정청래 대표의 공약에 따라 실시된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에서 당선된 인사다.

제주 서귀포 출신인 김 전 차관은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정책실 해양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광주 출신인 임 부위원장은 나우콤 나우누리 대표 시삽(운영자), iMBC 미디어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정책보좌관, 경기지사 시절에는 정보화정책관을 지내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날 발표로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뺀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에 대한 공천을 완료했다.


구윤철 "삼성전자 노사, 현명한 판단 기대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성과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와 관련해 "노사 간에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노사가 중노위(중앙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타고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해줄 것을 제도화해달라고 요구하며 2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반면 사측은 특별 포상으로 경쟁사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하겠다면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정부의 중재로 삼성전자 노사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노위 사후 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장에 모이게 됐으나 사후 조정이 결렬돼 총파업이 벌어질 가능성을 현재로선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제계 안팎에선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삼성전자가 수십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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