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금)

  •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21.7℃
  • 맑음대전 19.9℃
  • 맑음대구 17.0℃
  • 흐림울산 16.2℃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15.9℃
  • 맑음제주 18.4℃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6.7℃
  • 맑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6.9℃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2031년까지 총 31만 호 주택 착공”

  • 등록 2026.05.07 11:12:15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영등포구 대림1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주택 정비사업의 고질적인 행정 병목을 제거하고 압도적인 주택 공급 물량을 확보하겠다”며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해소해 2031년까지 총 31만호의 주택을 착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이날 “주택 시장 안정화의 근본적이고도 유일한 해법이 '막힘없는 공급'”이라며 “불필요한 규제와 중복 절차를 도려내 막혀있던 주택 공급의 맥박을 살리겠다”고 했다.

 

이는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공급 확대를 통해 전세난과 집값 불안을 동시에 잡겠다는 '속도전' 전략으로 해석된다.

 

오 후보는 "박원순 시정 10년간 389개 정비구역이 해제되며 주택 공급 길이 사실상 모두 끊겼고,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주거 불안으로 이어졌다"며 "2021년 취임 직후부터 해제된 구역을 복원하고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에 다시 불을 붙이며 끊어진 공급 사슬을 되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가 2021년 5월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은 종전 평균 5년이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해 현재까지 총 264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그중 109개 구역지정을 완료했다”며 “또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주거지역의 35층 최고 높이 규제'를 전면 폐지됐다. 나아가 분양 수익이 낮아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지역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하고 현황 용적률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신속통합기획의 성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 85,000호를 핵심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해 집중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62개 구역은 착공 시기를 원래 계획보다 최대 1년 앞당겨 2029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일부 구역들은 2028년 이내 착공이 가능해지도록 할 예정”이라며 “공급 지연으로 이어지던 전세 물량 부족 문제를 조기에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공급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쾌속통합' 트랙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건축계획, 분담금 등을 결정하고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통AI기획'을 신설해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11개 위원회 27개 교차 검증을 사전에 수행하고 반복 반려를 원천 차단한다. 정비사업 초기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줄이이기 위해 전화상담 통합 플랫폼 '신통120'도 구축해 토지 현황과 적용 가능한 개발 방식을 즉각 안내할 예정이다.

 

 

민간 스스로 정비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SH공사가 주도하는 '공공신속통합'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강북 지역의 주거 지도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간선도로변을 최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상향하는 '성장잠재권 활성화' △기반시설 충분한 지역의 공공기여를 현금으로 최대 70%까지 확보해 강북 투입 △강북·서남권 11개 자치구의 공공기여 비율을 50%에서 30%로 하향 △환승역 반경 500m 이내에는 용적률 최대 1300%의 도심복합개발 특례 부여 △강북 정비구역에는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40%까지 상향 △고도지구 높이 규제 혁파 전면 도입 등 인센티브 6종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중구, 외국인 주민 '슬기로운 생활가이드'로 정착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길잡이로 나섰다.지난 4월부터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제작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과 리플렛을 활용해 생활 정보와 지켜야 할 규범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었다.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배출 기준과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미도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직접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노하우와 제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며






정치

더보기
최대 격전지 평택을 재선거 '5자구도' 후보 전원 출사표 [TV서울=이천용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완전한 내란 종식에 있다"며 "1980년대식 이념과 사상에 갇힌 낡은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두는 진짜 정치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을 위한 1석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국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하게 제2의 고향 평택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며 "지금껏 해왔듯 모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만나고 뜻을 듣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다. 현재 범여권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