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서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1일 도림천과 안양천의 보행환경 개선 등에 투입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도림천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확장 사업(7억 원) ▲안양천(신정교~양평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5억 원) ▲국공립 어깨동무어린이집 리모델링 사업(5억 원) ▲1호선 철도횡단 원형(하수)관로 보강공사(5억 원) 등이다.
안양천 제방 산책로는 매년 벚꽃축제와 지역축제가 진행되는 곳으로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다. 하지만 산책로 옆으로 서부간선도로가 지나가고 있어 안전난간 추가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특교 확보로 노후화된 바닥 포장 정비와 함께 주민 안전 확보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림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확장 민원이 꾸준했던 곳이다. 이곳 또한 보행로 확장 사업 예산이 확보되며 주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낙후 시설 보수 필요성이 제기됐던 국공립 어깨동무어린이집도 리모델링 예산을 확보했다. 최근 정밀안전점검에서 ‘보강 필요’ 판정을 받은 관내 철도횡단 하수관로 보강사업도 행안부로부터 사업 필요성을 입증받았다.
채현일 의원은 “영등포구민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킬 예산이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