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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5월15일 개막

  • 등록 2026.05.11 17:27:07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2009년 처음 시작된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중랑천을 따라 이어지는 5.45km 장미터널과 32만 주의 장미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모으며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축제는 ‘랑랑18세’를 콘셉트로, 18회 개최의 의미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의미를 담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구민 참여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장미요정 날아랑’, ▲청소년·청년 대상 ‘장미봉 꾸며랑’, ▲중·장년층이 참여하는 장미화분 심기 프로그램 ‘중랑장미 퍼져랑’ 등 세대별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누구나 직접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미 퍼레이드 역시 기존 동 중심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동호회와 가족 등 다양한 주민 참여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행렬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 ‘Yes 키즈 판타지아’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축제 앰배서더’도 눈길을 끈다. 축제 18회를 기념해 총 18명을 선발하며, 장미를 콘셉트로 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축제장 곳곳에서 방문객과 사진 촬영, 행사 안내 등을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개막과 함께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메인 행사 ‘그랑 로즈 페스티벌’은 날짜별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5일 ‘해피 로즈데이’에는 ▲걷기대회 ▲장미 퍼레이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자치구 구립예술단 공연이 펼쳐지며, 저녁에는 ▲가수 배아현과 이수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6일 ‘로맨틱 로즈데이’에는 ▲장미요정 날아랑 ▲장미봉 꾸며랑 등 참여 프로그램과 ▲자치구 구립예술단 공연 2부가 진행되며, ▲가수 노라조와 치즈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17일 ‘러브 로즈데이’에는 ▲중랑장미 퍼져랑 ▲중랑구민 노래자랑 ‘장미가요제’ ▲가수 박서진과 유미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메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중랑문화재단의 대표 낭독극 ‘망우열전’과 버스킹 공연, 다문화 공연이 진행되며, 중랑장미카페에서는 축제를 맞아 새롭게 개발한 ‘장미빵’과 굿즈 팝업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외에도 먹골역 일대 장미꽃빛거리에서는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또한 ‘중랑장미주간’(5월 15일~23일) 동안 지역 음식점 1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외국인 등 누구나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지도와 다국어 안내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안내소’를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민다.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겸재교 방면 면목체육공원에서는 연계 행사인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리며 9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달빛마켓’이 새롭게 운영되고, 공방과 놀이 체험이 결합된 ‘로즈랜드’, 사회복지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아티스트 콘서트와 위너스 콘서트, 가수 이은미·황민호·이혜리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제18회를 맞이한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랑랑18세’라는 콘셉트 아래, 구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며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인 ‘화양연화’를 축제 속에서 함께 나누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장애학생 안전돌봄이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 표창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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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대통령 영애 만난 金여사…문화예술 주제로 교감 [TV서울=나재희 기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영애 라우라 여사를 만나 친교를 나눴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작고한 어머니를 대신해 영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라우라 여사는 이날 로마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김 여사를 맞이했다. 김 여사는 라우라 여사의 소개로 퀴리날레 궁을 둘러보며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전통적인 공간 속에 현대 예술작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인상적"이라며 "흘러가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열린 책을 마주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된 장신구를 살펴보며 한국의 자개장, 전통한복의 색동 등을 언급하자 라우라 여사도 "흥미롭다"며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표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이탈리아는 오랜 세월 문화유산을 훌륭하게 보존하며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공유해 온 나라"라며 "대한민국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만큼 박물관 교류와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 협력 등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우라 여사도 한국의 문화유산을 잘 알고 있다며 "양국이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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