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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경계선지능 청년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프로젝트’ 참여자 70명 모집

  • 등록 2026.05.12 14:58:16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경계선지능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프로젝트’ 참여자를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경계선지능 청년(만 18~39세)에게 직업 준비, 현장 체험, 디지털 활용 교육, 1:1 취업 컨설팅까지 1인당 총 16회기(31시간)에 걸쳐 정책특강을 시작으로 4단계의 취업교육 및 구직 연계를 제공하는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경계선지능은 지능지수(IQ) 71~84 구간을 말한다. 맞춤형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업 활동이 가능하지만, 기존 제도에서는 별도의 지원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아 학업과 취업 등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음에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본격적인 직업교육에 앞서 6월 8일에는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년 정책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특히 이번 특강은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취업 지원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들을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경계선지능 청년(만 18~39세)에게 직업 준비부터 현장 체험, 디지털 활용 교육, 1:1 취업 컨설팅까지 4단계에 걸쳐 경계선지능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취업 지원 및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단계 ‘직업준비교육’에서는 흥미와 강점 찾기부터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근로계약서 이해, 직장 내 소통법까지 구직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다진다. 2단계 ‘직업체험’에서는 서비스직·생산직·사무직 등 직군별 현장에서 실무를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탐색한다.

 

3단계 ‘디지털 활용 교육’에서는 정보 검색과 AI 활용법을 익히고 한글 프로그램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한다.

집합교육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을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전달한다. 4단계 ‘1:1 취업컨설팅’에서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면접 및 스피치 코칭, 고용24 포털 구직 등록 등 개인별 역량에 맞춰 구직과정 컨설팅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 패키지를 이수한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준비도에 따라 참여자의 취업을 위한 기업체 연결, 국민취업지원제도 전문 상담사 연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 참여자의 취업 준비도에 따라 △당장 취업이 가능한 청년은 일자리센터에서 발굴한 기업체와 연결하고, △취업 준비도가 높은 청년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전문 상담사를, △준비도가 다소 낮은 청년에게는 전담 담임 상담사를 배치하여 단계별 자립을 세심하게 돕는다.

 

참여 신청은 밈센터 누리집(sbifc.org)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절차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밈센터 자립지원팀(070-8805-9052)으로 하면 된다.

 

밈센터 정회원으로 등록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정회원이 아닌 경우 2026년 4월 이후 발급된 등본(소재지 확인용)과 웩슬러 지능 검사 결과지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웩슬러 검사 경험이 없는 경우 밈센터 누리집에서 선별체크리스트를 작성한 뒤 의심군으로 판정되면 참여할 수 있다.

선발 우선순위는 ①서울 소재+웩슬러 검사 결과 수령자(IQ 65~84), ②타 지역 소재+웩슬러 검사 결과 수령자, ③서울 소재+선별체크리스트 의심군, ④타지역 소재+선별체크리스트 의심군 순이다. 장애등록 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교육 참여 수당 20만 원을 지급하며, 선정 결과는 6월 1일(월) 밈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사회 진출에 막막함을 느끼던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튼튼한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도어·다니엘 측 법정서 또 충돌…계약 위반 두고 날 선 공방

[TV서울=신민수 기자] 손해배상 소송 중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멤버 다니엘 측이 법정에서 재차 날선 공방을 벌였다. 어도어 측 대리인은 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변론에서 "다니엘은 다른 멤버와 달리 독자적으로 심각한 (계약) 위반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대리인은 작년 3월 21일 뉴진스가 독자적 활동을 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법원 가처분 신청 결정이 나온 직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이 나눈 문자 대화 내역을 제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화에서 민 전 대표는 다니엘이 한 미국 밴드의 노래에 피처링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돈을 투입한 상태라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어 측 대리인은 "(다니엘이) 가처분 결정이 나왔음에도 전속계약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었음이 드러난다"라며 "이를 뒤늦게 알게 돼 도저히 다니엘 측과 계약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작년 12월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계약 파기 과정에서 과연 멤버 본인들이 의사결정을 했을지 의문"이라며 "다니엘 모친도 불법행위에 상당한 역할을 했고, 이 때문에 다니엘과 민 전 대표뿐 아니라 모친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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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 신뢰 위해 황교안에도 선관위 특검 추천권줘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1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신속한 특별검사팀 추진을 촉구하며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도 특검 추천 권한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려면 전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황교안 전 총리처럼 사전투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온 진영이 추천하는 인사라도 자격을 갖췄다면 수사 인력으로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전국 18개 대학 시국선언을 언급하며 "세월호 특조위가 위원 17명 중 3명을 유가족 추천으로 법에 못 박은 선례가 있다. 선관위 개혁기구에 젊은 세대의 추천 몫을 명문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한 선관위의 결정이 권한 없는 사람의 자의적 판단에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투표 시간 연장을 결정한 주체가 누구냐고 물으니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내의 고위직 1인의 자체 판단이었다는 답이 돌아왔다"며 "위원회 조직이 의결로 처리했어야 할 사안을 한 사람이 단독 판단으로 처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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