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5월 13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백영종)를 방문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문경식 청장은 백영종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성실히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에서 근무하는 약 500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표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봉사에 힘쓴 김호연(영등포역)·김종연(신길역)·김태현(구로역)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영등포역에 근무하는 김호연 사회복무요원은 CCTV 동태확인 중 주취난동자를 발견하고 조기신고해 사고 예방에 힘썼으며, 근무 중 응급환자를 119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기여했다.
신길역에 근무하는 김종연 사회복무요원은 역사 순회근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을 안내하고 불법 노점상 및 종교활동을 하는 사람을 계도해 시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봉사한 사실이 코레일 칭찬게시판을 통해 접수됐다.
구로역에 근무하는 김태현 사회복무요원은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대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을 응대하고 있으며, 영어능력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에게 친절하게 안내했다.
김호연 사회복무요원은 “제가 하는 일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것이고, 특히 안전사고를 예방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한 문경식 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