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화)
[TV서울=변윤수 기자] 15일 강원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일원에 조성된 유채꽃밭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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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농협은행이 증시 호조에 따른 '빚투'(빚내서 투자) 급증세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대출 문턱을 더 높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19일부터 가계 신용대출의 한도를 차주당 최대 1억 원으로 제한한다. 특히 마이너스통장(마통)의 경우 한도 1억과 차주 연 소득의 절반 중 금액이 적은 쪽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제한한다. 최근 은행권 신용대출이 급증하면서 주가 변동성 확대, 개인 투자자 금융 리스크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중은행들은 잇따라 신용대출 자율 관리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은 전날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적용하는 우대금리를 각각 0.2%포인트(p), 0.1%p씩 축소했다. 하나은행은 고액 연봉자 대상으로 신용대출 한도를 1억 원으로 제한했으며, 신한은행은 일별 신용대출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접수를 제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 원∼1억 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오는 17일 취임 후 첫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이날이 마감 시한인 '선거 소청' 문제와 당 일각에서 사퇴 요구가 잇따른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는 16일 의원들에게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이는 당내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를 비롯해 당 소속 의원들이 의총을 소집해달라고 요구한 것을 정 원내대표가 수용한 것이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 일정 등을 감안해 17일 또는 18일 의총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총에서는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원내부대표 내정자들의 인선안에 대한 추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여야 원내지도부가 이날 발표한 선거관리위원회 사태 관련 국정조사 합의 내용을 공유하고, 선관위 사태에 대한 특검 추진,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재선거를 요구할지를 두고 의원들이 여러 갈래 의견을 내고 있는 만큼, 장 대표가 주장하는 '전면 재선거'를 두고 난상 토론이 이뤄질
[TV서울=곽재근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문항들 가운데 이의신청 심사 대상이 된 49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평가원은 지난 4일 모의평가를 마친 후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았고, 면밀한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이의신청 기간 평가원 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에 접수된 103건 중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질 심사 대상은 49개 문항 83건이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49개 문항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49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홈페이지(kice.re.kr)에 공개됐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국 국가대표팀의 개막전에 불참하고 공동 개최국인 미국의 개막전에 참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케이티 페리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뤼도 전 총리는 개막식 이후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때로는 여자친구를 지지하는 남자친구로서의 의무가 나를 부른다. 그러나 여러분은 내가 누구의 우승을 응원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등 3개국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각 개최국에서 세 번에 걸쳐 개막식을 진행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개막전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첫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페리는 일본 투어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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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6월 16일 17시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