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8일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긴장감 대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10개 부스에는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촬영’, ‘군번줄 제작’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응원과 격려를 전했고, 장병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입영을 맞이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협업기관으로 참여한 강원특별자치도청의 ‘도민생활 혜택 정보’와 국민연금공단의 ‘군복무 크레딧 제도’ 등도 안내해 병역이행 이후의 사회보장 정보를 연계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문경식 서울병무청장은 “입영문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입영 장병과 가족에게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는 것이 느껴지며, 병역이행이 더 큰 자부심이 되도록 병무청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