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화성시테니스협회(회장 이재형)가 주최하는 제49회 화성시테니스협회장 허브한돈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동탄 왕배산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반세기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오픈부, 혼성부 등 세 개 부문에 걸쳐 화성시 내외의 테니스 동호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일반부에서는 이용주·한원진(학동)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대희·김성윤(센팍) 조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공동 3위는 남철우·진호균(치동천) 조와 김성근·장윤제(개인) 조가 나란히 차지했다.
오픈부에서는 박성민·김천(학동) 조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배상열·이선구(남양)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정정문·하오열(도원) 조와 김주영·기완종(학동) 조가 이름을 올렸다.
혼성부에서는 마강욱·이정호(DTC) 조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김유선·조명일(하이원) 조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공동 3위는 이용우·김형석(DTC) 조와 정영우·김성경(예당) 조가 함께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재형 화성시테니스협회장은 "반세기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이 대회를 묵묵히 지켜오고 이어온 선수 여러분과 관계자들이 바로 화성시 테니스의 살아있는 역사"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테니스가 더욱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테니스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친목 도모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시 테니스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