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금)

  • 맑음동두천 26.0℃
  • 맑음강릉 27.9℃
  • 맑음서울 27.2℃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30.7℃
  • 맑음울산 27.5℃
  • 맑음광주 29.3℃
  • 맑음부산 26.6℃
  • 맑음고창 27.4℃
  • 구름많음제주 23.8℃
  • 맑음강화 22.5℃
  • 맑음보은 ℃
  • 맑음금산 27.5℃
  • 구름많음강진군 28.9℃
  • 맑음경주시 30.6℃
  • 맑음거제 25.5℃
기상청 제공

정치


與 '조국 양보'·혁신당 '金 자질론'…평택을 신경전 가열

김용남·조국, 오차범위 접전…보수 진영 단일화가 최대 변수

  • 등록 2026.05.19 17:42:21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신경전이 18일 가열되는 모습이다.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혁신당 조국 후보 모두 다자구도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조국 양보론'을, 혁신당은 '김용남 자질론'을 내세우며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측의 기싸움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진보 후보 간 단일화 논의는 교착상태에 빠진 양상이나, 선거 구도 자체가 요동칠 경우 단일화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전날 SBS 라디오에서 "모든 객관적인 언론사 여론조사를 보면 김용남 후보가 앞서고 있다"며 "현 상태로 보면 조국 대표는 본인과 혁신당의 미래를 생각해 빨리 양보해야 한다"고 조 후보를 압박했다.

 

이에 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박 의원의 '양보론'에 강하게 반발하는 한편 김 후보의 정체성을 겨냥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가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지시에 '다소 뜨악한 면이 있다. 짜고 친다'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5·18을 폄훼하는 국민의힘식 정신머리로 민주당 간판만 달면 민주개혁 진영의 후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여론조사 결과들을 공유하며 "조사 방법이 자동응답시스템(ARS)이냐, 면접조사냐, 질문 구성과 순서가 어떻게 돼 있느냐에 따라 오차범위 내 1·2위가 달라지고 있다"며 "6월 4일 아침,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3표 차이"로 승리하겠다"고 완주 의사를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판을 흔들 최대 변수로 '보수 후보 간 단일화'가 꼽힌다.

현재로서는 두 후보 모두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에 앞서는 흐름이 이어지는 까닭에 진보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추동력을 얻기 어려운 상황이나, 유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간 단일화가 이뤄져 보수 표심이 결집할 경우 사정은 달라진다.

 

보수 진영에 의석을 내줄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 김 후보와 조 후보를 향한 단일화 압박이 거세질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일종의 '단일화 모멘텀'이 마련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향후 행보와 이날 불거진 김 후보의 과거 보좌진 폭행 논란이 미칠 파장 역시 단일화 논의를 촉발할 수 있는 변수로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그간 단일화 논의에 선을 긋던 민주당 지도부에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14일 평택을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물음에 "어떤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이날은 "결국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발언을 했다.


서울병무청, 장애학생 안전돌봄이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 표창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






정치

더보기
伊대통령 영애 만난 金여사…문화예술 주제로 교감 [TV서울=나재희 기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영애 라우라 여사를 만나 친교를 나눴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작고한 어머니를 대신해 영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라우라 여사는 이날 로마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김 여사를 맞이했다. 김 여사는 라우라 여사의 소개로 퀴리날레 궁을 둘러보며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전통적인 공간 속에 현대 예술작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인상적"이라며 "흘러가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열린 책을 마주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된 장신구를 살펴보며 한국의 자개장, 전통한복의 색동 등을 언급하자 라우라 여사도 "흥미롭다"며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표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이탈리아는 오랜 세월 문화유산을 훌륭하게 보존하며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공유해 온 나라"라며 "대한민국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만큼 박물관 교류와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 협력 등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우라 여사도 한국의 문화유산을 잘 알고 있다며 "양국이 문화예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