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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국립서울현충원, 한국문화정보원과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 협력

  • 등록 2026.05.28 09:04:22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이하 서울현충원)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국가보훈 문화유산의 디지털 보존 및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정원의 ‘2026년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현충원이 소장한 국립묘지 및 국가유공자 관련 자료들을 디지털 스캔 및 촬영, 보정·복원하여 국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 대상은 서울현충원 안장·추모 의식 및 주요 내빈 참배 사진, 훈장류·의복류·유품함 등 국가유공자 유품, 현충탑·독립유공자 무후선열제단·임시정부요인 묘역 등 주요 시설의 설계 도면 등이다. 해당 자료들은 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국가유공자의 기억과 위훈, 국립묘지와 국가보훈의 역사를 담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현충원이 소장한 문화유산은 유일본 자료로, 그동안 민간의 접근과 활용이 제한되어 왔다. 구축된 자료는 향후 AI 학습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서울현충원은 “문정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충의와 위훈을 선양하고 서울현충원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보훈 문화유산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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