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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해군 제2함대에서 '2026년 전역예정장병 취·창업 박람회' 열어

  • 등록 2026.05.28 14:55:02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28일 경기 평택시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 건승관에서 '2026년 해군전역예정장병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군 복무로 인해 구직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전역예정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차별화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및 인근 부대 소속 장병 8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과 대기업, 소자본 기술창업 지원 업체를 포함해 군 전직지원 관계기관 등 총 45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여해 해군 장병들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박람회장에서는 기업별 1:1 취·창업 심층 상담과 면접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역 후 진로 방향 설정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과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 장병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부사관은 "전역을 앞두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 청장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헌신한 장병들이 군에서 축적한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백없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전직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전역 장병들과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내일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보훈청은 전역 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전역예정장병들을 위해 군부대 대상 취·창업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세희, 전국사격대회서 여자 50m 소총 3자세 비공인 세계신기록 수립

[TV서울=신민수 기자]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가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공식 세계신기록을 뛰어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급 기록을 달성했다. 오세희는 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나흘째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64.3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독일의 넬레 슈타르크가 지난달 8일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국제사격연맹(ISSF) 공식 세계신기록 363.3점을 1.0점 웃도는 점수다. 다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는 ISSF 공인 국제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라 오세희의 기록은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오세희는 이날 결선 기록으로 한국신기록, 주니어신기록, 대학부별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종전 한국신기록은 올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에서 김지은(IBK기업은행)이 수립한 362.8점으로, 오세희는 이를 1.5점 넘어섰다.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사격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오세희는 경기 후 "결선에서 상대를 이긴다는 생각보다 전에 제가 세웠던 기록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한 발 한 발 쐈다"며 "세계기록보다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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