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목)

  • 맑음동두천 22.9℃
  • 구름많음강릉 22.3℃
  • 구름많음서울 23.8℃
  • 흐림대전 22.0℃
  • 맑음대구 25.7℃
  • 맑음울산 21.4℃
  • 구름많음광주 23.3℃
  • 맑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2.9℃
  • 맑음제주 23.0℃
  • 맑음강화 23.3℃
  • 흐림보은 21.2℃
  • 흐림금산 21.1℃
  • 맑음강진군 21.8℃
  • 구름많음경주시 23.5℃
  • 흐림거제 22.7℃
기상청 제공

사회


경찰, 성남 상대원2구역 조합장 구속영장 신청...'수뢰 혐의'

  • 등록 2026.05.30 09:08:39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 조합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장 A씨와 사무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등은 재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자재 납품 등 계약을 대가로 특정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A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뒤 A씨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에게는 출국금지 조처도 내려졌다.

 

A씨 측은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함에 따라 오는 30일 열리는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체 조합원 2천269명 중 802명의 발의로 성남시 승인을 거쳐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 공사도급계약 해지 ▲ GS건설 시공사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 ▲ 조합장 재신임 등 3개 안건이 상정돼 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교체 등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별도 총회를 통해 A씨 해임안을 가결하고 직무대행 체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기존 집행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현재 조합은 '이중 권력' 구조가 형성된 상태다.

 

이런 혼란 속에서 A씨는 지난 2월 "차량에서 500만 원이 든 돈 봉투가 발견됐다"며 반대 세력의 공작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경찰은 차량에 외부인 접근 흔적이 없어 제3자 개입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사건을 '혐의없음' 종결하기도 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은 상대원동 39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최고 29층, 총 43개 동, 4천885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與野, 선관위 국조특위 구성… 위원장에 국민의힘 윤상현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1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으며 특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5선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내정됐다. 민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지낸 재선 윤건영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았다. 위원에는 김영배·이해식·전용기(이상 재선)·김남희·김성회·김용만·양부남·이기헌(이상 초선)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에서도 행안위 간사인 재선의 서범수 의원이 야당 간사로 이름을 올렸다. 위원으로는 김은혜(재선)·박수민·신동욱·주진우·최보윤(이상 초선) 의원이 합류한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개혁신당은 이준석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오는 18일 오후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 인선을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할 방침이다. 국정조사 세부 계획은 여야 간사 간 협의로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특위 조사 기간은 45일로 정해졌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면 연장될 수 있다. 국정조사 대상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지역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