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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한강버스 5월 이용객 9만 명 돌파"

  • 등록 2026.06.01 11:36:22

[TV서울=나재희 기자] 지난해 9월 정식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가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수상 교통 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탑승객은 9만 1,126명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높은 이용 만족도와 긍정적인 이용 경험이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새로운 이동 수단이자 여가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이후 한강버스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별 탑승객은 3월 6만2,491명, 4월 7만6,488명, 5월 9만1,126명으로 매달 약 1만 5천여명씩 늘었다. 일 평균 탑승객도 3개월 사이 2,000여 명에서 2,900여 명 수준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하루 최고 탑승객을 기록한 5월 1일 5,584명을 포함해 일 평균 탑승객 5,000명을 넘은 날은 총 7일(4월 25일~26일, 5월 1~2일·5일·24일~25일)이었고, 4,000명을 넘은 날은 3월 4일에서 4월 8일, 5월에 13일로 늘었다.

 

 

누적 탑승객은 33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정식운항 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10만4,498명이 이용했으며, 전 구간 운항이 재개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23만105명이 탑승해 전체 이용객 증가를 견인했다.

 

한강버스에 대한 이용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강버스 탑승객 3,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4.6.~13.) 결과, 응답자의 약 96%가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약 94%, 재이용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89%로 나타나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용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서울시와 ㈜한강버스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숲 선착장 운영을 위해 현재 운항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이 완료되는 6월 첫째 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새로운 수상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운항 노선 확대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들이 더욱 자주 찾는 한강의 대표 이동수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與野, 선관위 국조특위 구성… 위원장에 국민의힘 윤상현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1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으며 특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5선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내정됐다. 민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지낸 재선 윤건영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았다. 위원에는 김영배·이해식·전용기(이상 재선)·김남희·김성회·김용만·양부남·이기헌(이상 초선)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에서도 행안위 간사인 재선의 서범수 의원이 야당 간사로 이름을 올렸다. 위원으로는 김은혜(재선)·박수민·신동욱·주진우·최보윤(이상 초선) 의원이 합류한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개혁신당은 이준석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오는 18일 오후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 인선을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할 방침이다. 국정조사 세부 계획은 여야 간사 간 협의로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특위 조사 기간은 45일로 정해졌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면 연장될 수 있다. 국정조사 대상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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