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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동혁 "국민 요구는 재선거... 李대통령 답해야"

  • 등록 2026.06.08 15:35:50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민 요구는 재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표용지를 당일 이송한 투표구만 67곳에 달하고 22곳에서 실제 투표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며 "대부분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박빙의 승부에서 얼마든지 결과가 뒤바뀔 수 있었다. 광역단체장의 문제만이 아니라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비례, 광역비례 모두가 문제 되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선관위를 비판하는 데 대해 "'선관위 비판하면 징역 10년' 법안까지 만든 게 민주당이다. 2023년 선관위 가족 채용 특혜 사건이 터졌을 때 감사원 감사도, 경찰 수사도 가로막고 국조 타령만 했다. 지금 민주당 국조의 진정성을 믿기 어려운 이유"라며 "국조를 하려면 위원장부터 증인 채택까지 국민의힘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한 데 대해선 "수명이 넉 달 남은 검찰을 동원한 것부터 난센스다. 이 엄중한 사건을 4달 만에 수사 끝내란 건가"라며 "이재명 합수본은 '선관위 면죄부용 합수본'이자, 국조를 무력화하고 특검을 피하기 위한 꼼수다.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조국혁신당이 추천하는 '이재명 하명 특검'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제대로 된 '국민 특검'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취임 1년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오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태가 선관위 책임만 따질 일인가. 국정 책임자인 대통령 책임은 없나"라며 "국민의 재선거 요구에 대해 이재명이 반드시 제대로 된 대답을 내놔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재선거 범위에 대해서는 "총체적 문제가 발생했으면 전면적 재선거 실시가 답"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오후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우연히 마주쳐 '선관위 사태 특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정 대표도 특검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정 대표가 제게 '민주당도 계속 특검을 얘기하고 있으니 국민의힘도 수용 입장 밝히면 되지 않나. 특검을 수용하라'고 하길래 '무슨 말이냐. 우리가 계속 특검을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민주당도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가) 국정조사, 특검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문제 해결에 있어서 국회가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이 모인 것"이라며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는 대로 한시도 늦추지 않고 이 문제가 신속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필리핀 서 민도로주(州)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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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채용 희망기업 300개사 찾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만 40~64세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300개 사를 모집한다. 서울 5개 권역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와 양재 aT센터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 5회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1회를 순차 개최한다.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참여 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박람회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를 전액 지원한다. 검증된 중장년 인재풀 연결과 사후 매칭까지 더해 기업의 채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만 40~64세 중장년의 경력설계와 직업훈련, 취‧창업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5개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총 6회 박람회 가운데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골라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즉시 채용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뿐 아니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친화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권역별 채용박람회와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 총 24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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