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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청년, 운동 인증하면 최대 10만 원 지원”

  • 등록 2026.06.12 09:20:45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경제적, 시간적 부담으로 운동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영등포 청년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관내 체육시설에서 운동한 후, 이를 인증하면 수강료 일부를 지원하는 영등포구만의 청년 맞춤형 정책이다.

 

실제 지난 상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한 취업 준비생은 “운동 비용 부담을 덜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영등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참여자 1,050명을 새롭게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으로,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3,846,357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기간 내 구 누리집(홈페이지)의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확정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관내 체육시설에서 헬스, 클라이밍, 필라테스, 요가, 주짓수, 수영, 크로스핏 등 원하는 종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운동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또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영등포청년오운완)와 함께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실제 납부한 수강료의 90%를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쫓겨 운동을 미뤄온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개인의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힘 "노란봉투법이 메가프로젝트도 가로막아…자업자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으로 인한 노동쟁의의 지나친 확대로 '3대 메가 프로젝트' 등 정부 성장 전략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한 데 대해 "자업자득"이라며 공세를 펼쳤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이 최근 삼성전자 노조가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해 조합원 84%의 반대 의사를 밝히고, 내년 단체교섭 의제로 삼겠다고 밝히자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질타한 것은 정치적 촌극"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합원의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중요한 결정까지 단체교섭의 대상으로 넓혀놓은 노란봉투법, 그 악법 중의 악법을 밀어붙여 통과시킨 이들이 도대체 누구냐"며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 천국'을 만들어놓고도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가능하리라 믿었던 이재명 정권의 안이한 현실 인식에 대한 깊은 자기반성과 악법을 만든 자들의 결자해지가 먼저"라며 "노란봉투법 독소 조항부터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대기업 노조의 이른바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와 기업 투자 결정을 노동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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