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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7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 대제전' 성황리 개최… 8개 지역 전통 검무 한자리에

  • 등록 2026.06.24 09:55:53

 

[TV서울=곽재근 기자]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전통 검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문화유산 여기검·검무 연합회(이사장 임영순)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2026 제7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 대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고유의 전통 춤인 여기검(女妓劍)은 칼을 활용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춤사위로, 지역과 계보에 따라 다채로운 형식으로 전승되어 왔다. 이번 대제전은 이러한 전국 8개 지역의 전통 검무를 한눈에 감상하고, 이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을 발굴하는 뜻깊은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진주검무 송미숙 ▲통영검무 차명희 ▲평양검무 임영순 ▲교방검무 김진옥 ▲호남검무 유명숙 ▲함흥검무 이용덕 ▲정읍검무 김춘희 ▲정대업지무 이정원 등 8명의 명인이 제자들과 함께 올라 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역별 고유의 멋이 살아있는 향풍 검무부터 고풍스러운 궁중·교방 검무, 현대적 감각의 창작 검무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송파산대놀이 명예보유자인 이병옥 무용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져 작품의 역사와 예술적 특징을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임영순 이사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이어주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책무"라며 "명인들과 차세대 춤꾼들이 빚어낸 이번 무대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파워 인터뷰] 화성특례시 이계철 의장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민선 9기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이계철 의장을 만나 의회의 발전과 임기 2년간 추진해 나갈 주요 역점 사업들에 대해 들어봤다. Q.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취임을 맞은 소감과 함께 임기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의정 방향은 무엇입니까?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저를 믿고 뜻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제10대 의회에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장은 개인의 생각을 앞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하며 의회가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임기 동안에는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의정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알리며, 정책과 예산을 깊이 있게 심사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 행정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지적하는 의회를 넘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

실내공기질 개선 실증 사업 높은 효율성 보여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전국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경 로당의 실내 온도뿐 아니라 환기 상태와 실내공기질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기간 동안 경로당 회원이 아닌 주민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냉방시설 점검과 적정 실내온도 유지, 시설 청결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노인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폭염이 심해질수록 경로당에서는 에어컨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과 출입문을 닫은 상태로 장시간 냉방하는 경우가 많아 실내온도는 낮아지지만 여러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서는 환기 부족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실내가 답답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분다와 ㈜분다IAQ와 협력을 통해 남가좌2동 분회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4곳을 대상으로 공기순환기인 열회수형 환기장치와 IoT 간이측정기를 설치하고, 실내공기질 변화를 확인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실내공기질 변화는 IoT 측정기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수집했으며, 장비 설치 전후 변화와 함 께 실제 경로당 이용자의 의견도 조사했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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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공급속도 집중"…인허가권 자치구 이양 목소리도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의원들은 13일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부동산 정책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이 모인 것은 지난 6일 국회 간담회 이후 6일 만이다. 김영배 의원(성북갑)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적절한 부지 물색과 소위 인허가 과정을 포함해 속도를 내는 데 있어 매우 노력하고 집중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핵심 키워드로 '속도·체감·균형'을 제시했다. 그는 "특별히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체감도 중요하다"며 "아무리 많이 공급해도 내가 쓸 수 없는 것이면 큰 소용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균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아파트와 비아파트, 세대, 소유자와 비(非)소유자 간 균형 등을 잘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서는 "비거주 1주택 문제라든지 앞으로 전월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 금융 문제에도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이날 예정된 정부의 주택 신속 공급 방안 및 금융종합대책을 살펴본 뒤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의원(도봉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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