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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청년매입임대 849세대·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 공급

  • 등록 2026.06.26 11:06:54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본격 나선다. SH는 2026년 1차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세대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 등 총 905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6월 26일 오후 4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이번 모집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주거정책 통합브랜드 '더드림집+'의 신호탄으로, 주택공급 확대·주거비 지원·주거 안전망 강화를 세 축으로 한 청년대책을 3개월 만에 가시화한 것이다.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서울 청년 가구 약 90%인 115만 가구가 임차로 거주하는 가운데, 원룸 평균 임대료는 2015년 49만 원에서 지난해 80만 원으로 10년 사이 31만 원 올랐다. 서울시는 이에 3월 기존 추진 중인 청년주택 4만 9천 호에 2만 5천 호를 추가 발굴해 2030년까지 총 7만 4천 호를 공급하겠다는 '더드림집+'를 선포했다. 이번 905세대 모집은 그 공급 약속의 첫 실행이다.

 

이번 모집 905세대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세대(이공계 성장주택 17세대 포함 신규 490세대·잔여 공가 359세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SH가 매입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다가구주택·임대형 기숙사를 주거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공급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대학원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SH가 매입한 임대형 기숙사를 처음 공급하는 유형으로, 56세대를 모집한다.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은 서울 소재 대학에서 연구 중인 이공계열 전일제 대학원생 또는 박사후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17세대를 처음 공급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미혼인 대학생·취업준비생·청년(만 19~39세)·이공계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4,542만 원 이하 자동차 보유 기준은 모든 순위에서 충족해야 한다.

1순위는 수급자·차상위계층·지원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 2순위는 본인과 부모 소득이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총 자산 3억4,500만 원 이하, 3순위는 본인의 소득이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총 자산 2억5,100만 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자격 기준은 청년 매입임대주택보다 일부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문턱을 낮췄다. 1순위는 수급자·차상위계층·지원대상 한부모 가족이며, 2·3순위는 본인 소득이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다. 1·2순위는 서울 소재 대학·대학원 재학생(복학·입학 예정자 포함), 3순위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된다.

 

청약 접수는 7월 13일 10시부터 15일 17시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7월 20일, 최종 당첨자는 11월 20일 발표하며, 입주는 12월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SH 누리집 입주자 모집 공고문 또는 콜센터(1600-34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입주자 모집은 '더드림집+' 주택공급 확대를 본격화하는 첫 포문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 등 축구협회 과거 비위 다시 떠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전방위적 수사와 논란 속에 과거 외국인 심판 성 접대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15년 전 발생했던 협회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진선미 의원실이 제공한 '축구협회 비위 조사 결과 종합' 자료에 따르면, 15년 전 축구협회의 법인카드 유용 내역에는 2017년 경찰 발표나 언론 보도에서 누락됐던 외국인 심판 안마시술소 성 접대 정황이 핵심 비위로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아울러 2억원대에 달하는 공금 유용과 비상근 임원에게 제공된 특혜 지원 의혹 내용도 명확히 적시됐다. 최근 국내 축구 팬들의 공분을 산 외국인 심판 접대 내역은 해당 자료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자료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약 1년간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올림픽 예선 등에 참가한 외국인 심판 및 관계자들에게 총 8차례에 걸쳐 성 접대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접대 장소는 서울 강남과 울산, 창원 일대의 안마시술소 등이었으며, 회당 수십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이 넘는 비용은 모두 협회 법인카드로 결제됐다. 심판국 직원들은 성 접대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결재 서류에 '식사 접대'

국민배우 고두심,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성공 위한 특별한 동행

[TV서울=변윤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원정미)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초청배우로 참석해 영화제의 품격과 의미를 한층 높여주었다고 밝혔다. 고두심 배우는 이번 영화제에서 별도의 시상이나 수상과는 관계없이 초청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과 영화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레드카펫에서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품격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국내외 영화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제1회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예산과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흔쾌히 함께해 준 것만으로도 영화제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정미 조직위원장은 "국민배우 고두심 선생님께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것은 영화제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만큼 큰 힘이 됐다“며 ”영화제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제1회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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