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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野, '호남투자' 악의적 흑색선전"

  • 등록 2026.06.29 14:50:46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 등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공세에 "악질적 흑색선전에 민주당은 관용 없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격했다.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프로젝트 발표 전부터 철 지난 지역주의를 들먹이며 딴지를 걸고 있다"며 이같이 성토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이 '청와대가 멱살을 잡아끌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언급하며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다. 제정신인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국민의힘의 주장은 글로벌 기업의 생존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의 소치이자 국가 성장을 가로막으려는 악의적 발목잡기"라고 비판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경쟁력과 국가 경제의 미래가 달린 중대 사안을 정치 공세 도구로 삼는 21세기판 매국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기업은 정치적 이유로 수백조 원을 투자하지 않고 표를 보고 경영 판단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역대 최고라 꼽히는 (축구) 대표팀이 무기력하게 (월드컵에서) 탈락한 것처럼 세계 초격차를 유지하는 우리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는커녕 시간과 비용만 허비한 채 도리어 뒤처지게 할 가능성이 큰 요구가 정치권 중심으로 나온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 이기주의 또는 개인적인 정치적 이해득실을 우선하는 분께 한 말씀 드린다"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라는 반도체 산업의 번영과 성장, 5극3특이라는 국가균형발전과도 맞물린 중차대한 과제에 꼬리가 몸통 흔들어서야 되겠나. 부디 미래 경쟁력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여야, 청문회 시작 4시간 넘게 질의도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야가 10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잠실 올림픽공원 내 투표지에 대한 공개 재검표 일정을 놓고 공방을 벌이며 청문회를 시작한 지 4시간이 넘도록 질의도 시작하지 못했다. 여당은 앞서 잠정 합의한 대로 오는 18일에 재검표를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선관위 특검이 출범 예정인 만큼 재검표를 특검과 연계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오전과 오후 정회가 이어졌다. 결국 오후 4시 30분을 넘겨 국민의힘이 단독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은 "국조를 한 달 연장한 이유는 재검표를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에서 이런(올림픽공원 시위) 불법 상황들이 두 달 이상 지속되는 것 자체가 이유 여하를 떠나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닌가.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후까지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다수결 원리에 따라서 이 자리에서 표결하자"고 윤상현 위원장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같은 당 김용만 의원은 국민의힘이 표결에 반발하자 "누구 탓을 하느냐. 의석수를 많이 확보하지 못한 정당이 안타까운 것이다. 평소에 잘해서 의석수를 늘려놨어야 한다"고 맞받

전찬일 영화평론가·김헌식 문화평론가,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

[TV서울=신민수 기자]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김헌식 문화평론가가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종합심사위원장을 맡아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을 심사했으며, 김헌식 문화평론가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부문 작품과 연기 등을 심사했다.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총 493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본선 선정작과 해외 초청작 등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작품이 출품된 만큼 심사 과정에서도 작품의 완성도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찬일 종합심사위원장은 8월 2일 열린 시상식에 앞서 무대에 올라 심사평을 전했다. 전찬일 평론가는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들을 직접 관람하고 심사한 소감을 밝히며, 제1회 영화제임에도 작품과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취지의 평가를 전했다. 특히 전찬일 평론가는 영화제를 직접 경험한 뒤 현장을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 의미의 소감을 전하며, 영화제의 작품과 현장 분위기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나타냈다. 전찬일 종합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첫 회를 맞은 영화제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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