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월)

  • 흐림동두천 22.7℃
  • 흐림강릉 23.4℃
  • 서울 23.9℃
  • 대전 22.6℃
  • 구름많음대구 27.1℃
  • 박무울산 26.4℃
  • 구름많음광주 29.0℃
  • 부산 26.9℃
  • 구름많음고창 29.6℃
  • 맑음제주 31.9℃
  • 흐림강화 23.1℃
  • 흐림보은 23.8℃
  • 구름많음금산 26.4℃
  • 구름많음강진군 29.0℃
  • 구름많음경주시 25.3℃
  • 흐림거제 26.8℃
기상청 제공

경제


환율, 외국인 순매도 속 이틀째 1,550원대

  • 등록 2026.07.02 16:20:58

 

[TV서울=변윤수 기자] 원/달러 환율은 2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 등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1,550원대에 머물렀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9원 오른 1,555.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6원 내린 1.552.3원으로 출발해 장중 1,550.7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마감 직전에 하락 폭을 줄여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날 1,554.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치며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5일(1,568.0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환율은 이날도 올라 또 기록을 새로 썼다.

 

 

10거래일째 국내 주식을 순매도 중인 외국인 투자자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조3천억원 순매도하면서 환율을 끌어올렸다.

 

다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다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에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환율이 크게 뛰지는 않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0.176 내린 101.235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이 이날 오전 "환율이 펀더멘털에서 괴리돼 쏠림이 심화할 경우 즉시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한 점도 장중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엔/달러 환율도 하락했다.

 

 

전날 162.834엔까지 치솟았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하락해 162엔대 초반에 머물렀다.

 

주간 거래 마감 이후에는 하락 폭을 더 키워 오후 3시 50분께 161.124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엔화 약세가 완화되자 원/달러 환율도 이날 연장 거래에서 한때 1,550원을 밑돌았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83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2원 올랐다.


쿠팡물류센터 화재 사흘째 이어져… 초교 1곳 휴교·어린이집 14곳 휴원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20일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들이 휴교·휴원했다. 인천시교육청과 서해구에 따르면 이날 인천 쿠팡물류센터 인근 신석초등학교 1곳과 어린이집 14곳(전날 기준)이 휴교·휴원했다. 해당 초교는 이날 휴업 후 다음 날(21일)은 1교시만 운영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다만 가정 돌봄이 어려운 학생 2명은 인근 초교 2곳에서 돌봄을 받는다. 또 이날 인근 유치원 3곳의 경우 1곳은 영향권 밖으로 판단돼 정상 운영하고, 1곳은 실내 활동 중심으로 운영한다. 현재 방학 중인 나머지 1곳은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현재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운영 중인 학교는 신현초와 신현북초다. 시교육청은 물류센터 붕괴 우려에 따른 주민 대피 명령에 대비해 신현여중도 추가 임시주거시설로 준비한 상태다. 전날 자정 기준 신현초와 신현북초에 입소한 이재민 168명 가운데 학생은 6명으로 파악됐다. 앞서 서해구는 전날 화재 현장 인근 어린이집 31곳과 인근 초등학교에 이날 하루 휴원 및 휴교를 권고한 바 있다. 서해구 관계자는 "어제 휴원 권고 후 확인한 결과 어린이집 14곳에서 휴원을 하기로 결정

이준석 "부동산 종합대책 방향, 세금 인상 아닌 대출 정상화여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사흘 앞두고 "회의에 뒤이어 나올 종합대책의 방향은 세금 인상이 아니라 대출 정상화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대출 규제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표적항암제와 정반대로, 오히려 집이 필요한 젊은 세대만 골라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부동산 관련 의견을 듣겠다며 개설한 사이트에 올라온 글 1,800건을 보면 셋 중 하나가 '대출 규제부터 풀어달라'는 내용"이라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및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강화에 "현금 있는 사람은 그대로 집을 샀고, 대출이 필요한 젊은 세대만 발이 묶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진기를 제대로 들이댄다면, 지난 1년 쌓아 올린 규제를 걷어내는 것이 올바른 처방이다. 신혼부부, 계약금을 날린 실수요자부터 구제하고 다음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종합특검 연장법'을 두고 "필요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세금 낭비 특검의 연장"이라고 비판했다. 천 원내대표는 "수사






정치

더보기
이준석 "부동산 종합대책 방향, 세금 인상 아닌 대출 정상화여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사흘 앞두고 "회의에 뒤이어 나올 종합대책의 방향은 세금 인상이 아니라 대출 정상화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대출 규제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표적항암제와 정반대로, 오히려 집이 필요한 젊은 세대만 골라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부동산 관련 의견을 듣겠다며 개설한 사이트에 올라온 글 1,800건을 보면 셋 중 하나가 '대출 규제부터 풀어달라'는 내용"이라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및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강화에 "현금 있는 사람은 그대로 집을 샀고, 대출이 필요한 젊은 세대만 발이 묶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진기를 제대로 들이댄다면, 지난 1년 쌓아 올린 규제를 걷어내는 것이 올바른 처방이다. 신혼부부, 계약금을 날린 실수요자부터 구제하고 다음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종합특검 연장법'을 두고 "필요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세금 낭비 특검의 연장"이라고 비판했다. 천 원내대표는 "수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