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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송미령 장관, "재해예방부터 피해복구까지 모든 역량 집중"

  • 등록 2026.07.03 10:40:37

 

[TV서울=이천용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업인의 생명과 영농기반을 지키기 위해 재해 예방부터 피해 복구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3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 대비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으로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24시간 상황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5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수리시설과 산사태, 산지 태양광 시설 등을 중심으로 주민 대피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 우려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TV 자막뉴스, 마을방송 등을 통해 예방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하면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응급 복구와 피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또 피해 농가에는 재해복구비와 보험금을 지급한다.

 

앞서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은 지난 4월부터 장마 등 취약시설 6만7천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1천300여곳에 대한 보완 조치를 지난달 말까지 완료했다.

 

송 장관은 "농업인들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농업시설 정비 등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홀로 집에' 비둘기 아줌마役 브렌다 프리커 별세…향년 81세

[TV서울=이현숙 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 2'에서 비둘기를 돌보는 아주머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브렌다 프리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미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프리커가 병환을 앓던 중 16일 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리커는 2025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며 "매일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프리커의 에이전트는 "우리는 다시는 프리커 같은 이를 보지 못할 것이며, 그를 잃으면서 세상이 조금 더 작아졌다. 프리커는 전 세계 수많은 영화·TV 팬의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부총리도 "브렌다는 이 나라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인재 중 한명이자 세계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며 "탁월한 진정성과 재능으로 스크린을 빛낸 연기자"라고 기렸다. 프리커는 1945년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를 따라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에서 아트 에디터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4년 영화 '인간의 굴레에서'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에 발을 들였고, 이후 BBC 드라마 '캐주얼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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