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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 연인 사생활 사진 유포 혐의 고양시의원 송치

  • 등록 2026.07.06 07:34:57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전 연인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고양시의회 A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의원은 지난해 교제하던 당시 서울지역 구의원 B씨의 휴대전화에서 과거 사귀던 여성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보고 촬영한 뒤 지인에게 유포하거나 "정치를 못 하게 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한 혐의다.

B씨는 지난 4월 협박,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위반,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A의원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지난 1일 2개 혐의만 인정해 사건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송치했다.

A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B씨가 상담 중 구민을 비하하는 것으로 보고 '자격이 없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을 뿐 '정치를 못 하게 하겠다'고 한 적 없다"며 "지인에게 보여 준 사진에는 B씨가 과거 사귀던 여성의 쇄골만 나온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기각 지침… 명백한 직권남용"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선관위원들에게 전달했다는 참고자료가 선거소청 기각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명백한 (중앙선관위의)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중앙선관위가 서울시선관위원들에게 '참고자료'라면서 이메일을 보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법 위반 또는 무효로 보기 어렵다'는 중앙선관위의 내부 방침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며 "사실상 선거소청을 기각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에 반발해 서울시 선관위원 3명이 사임했다. 서울시 선관위에 접수된 선거소청만 97건에 달하는데, 심사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며 "'이재명 밥친구' 위철환의 소행"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재선거는 안 된다'고 악착같이 우기더니, 선거소청도 아예 기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선관위원들을 압박한 것"이라며 "이야말로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 대상 위철환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버티는 시간에 비례해 감옥에서 보낼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며 "결국 '국민 특검'밖에 답이 없음을 선관위가 또 한번 인증했다. 국민의힘

李대통령 "단계적 비핵화 포괄적 추진… 蒙, 평화 파트너"

[TV서울=이천용 기자]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남북 교류 확대와 관계정상화, 그리고 단계적 방식의 비핵화를 포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몽골은 신뢰받는 평화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몽골 국영 뉴스통신사 '몬짜메'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도 지금은 남북대화와 북미대화가 장기간 중단된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국제사회가 북한과 소통 채널을 유지해나가고 역내 평화를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몽골의 역할에 대해서는 "몽골은 한국과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가까운 동반자인 동시에, 북한과도 오랜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매우 특별한 나라"라며 "이에 더해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역내 주요국들과 균형 있는 관계를 유지해 온 몽골의 외교적 자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몽골이 개최한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대화'에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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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기각 지침… 명백한 직권남용"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선관위원들에게 전달했다는 참고자료가 선거소청 기각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명백한 (중앙선관위의)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중앙선관위가 서울시선관위원들에게 '참고자료'라면서 이메일을 보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법 위반 또는 무효로 보기 어렵다'는 중앙선관위의 내부 방침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며 "사실상 선거소청을 기각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에 반발해 서울시 선관위원 3명이 사임했다. 서울시 선관위에 접수된 선거소청만 97건에 달하는데, 심사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며 "'이재명 밥친구' 위철환의 소행"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재선거는 안 된다'고 악착같이 우기더니, 선거소청도 아예 기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선관위원들을 압박한 것"이라며 "이야말로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 대상 위철환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버티는 시간에 비례해 감옥에서 보낼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며 "결국 '국민 특검'밖에 답이 없음을 선관위가 또 한번 인증했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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