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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포해변 맥주축제 12만5천여 명 찾아와

  • 등록 2026.07.06 16:22:05

 

[TV서울=박양지 기자] 경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지난 3∼5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제6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12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기존 중앙광장 중심의 행사장을 백사장과 송림까지 3개의 존으로 구성해 낮부터 밤까지 머물고 싶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포해변 중앙광장인 메인비어존에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83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국 수제맥주, 로컬푸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또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와 플리마켓 부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고 메인 타워에서 펼쳐진 돌발 이벤트에도 많은 관광객이 호응하며 열기를 더했다.

 

 

블루웨이브존의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하는 EDM 데이, 전국 버스킹 대회 본선 무대 등이 이어지며 경포해변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물총대전, 맥주 올림픽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함께 뛰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됐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솔멍존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해송숲 아래에서 시원한 맥주와 음악을 즐기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과 사운드쿨링 시스템이 더해져 많은 사람이 경포해변의 활기와는 또 다른 차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경포 여름 해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경포해변의 뜨거운 에너지와 해송숲의 푸른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강릉만의 해변 자원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해 다시 찾고 싶은 여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옹진군의회, 3년 만에 상임위 폐지…전국의회 4번째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제10대 인천시 옹진군의회가 상임위원회 제도를 도입한 지 3년 만에 폐지했다. 옹진군의회는 지난 8일 임시회를 열고 '위원회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힘 홍남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기존 상임위 대신 의장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안건을 심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원 정수 7명(더불어민주당 3명·국민의힘 4명)으로 구성된 옹진군의회는 상임위별로 위원 수가 적어 정족수 확보가 쉽지 않고,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특별위원회를 통해 안건 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본회의 중심의 의정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옹진군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옹진군의회는 2023년 조례 개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기획복지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전국 지방의회에서 상임위를 운영하다가 폐지한 사례는 옹진군의회가 네 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인천 강화군의회와 충남 태안군의회가 각각 2016년과 2017년 상임위를 폐지했고, 대구 달성군의회는 옹진군의회와 같은 날 관련 조례를 의결했다. 홍남곤 의원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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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법정증언 공방' 韓에 재공세…"우리 당에 얼씬도 말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최근 법정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증언을 한 것을 두고 자신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이제 우리 당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 복당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을 막은 건 결코 한 의원 혼자가 아닌데 왜 그날의 역사가 오직 한동훈 한 사람의 영웅 서사가 돼야 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8일 추경호 대구시장(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로 안다"고 증언했고, 한 의원은 "거짓 선동"이라며 강력히 반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한 의원 및 친한계 의원들을 향해 "법정에서 사실을 증언한 자당 중진 의원을 공격하고, 조롱하고, 매도했다. 당내 동료를 적으로 규정하고 여론전에 몰두하는 건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명백한 해당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 의원이 당 밖에 있는데도 이 정도인데, 그가 복당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불 보듯 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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