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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日 세계 첫 '포켓몬 공항' 개항

  • 등록 2026.07.07 15:33:10

 

[TV서울=신민수 기자] 일본 이시카와현의 노토 공항이 7일 '노토 사토야마 포켓몬 위드 유 공항'으로 새 단장해 개항했다.

교도통신과 지역 일간지 홋코쿠신문 등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2024년 대지진과 호우 피해를 본 노토 지역의 관광 부흥과 활력 창출을 위해 이시카와현과 포켓몬 재단이 힘을 모아 추진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항식에는 인기 캐릭터 피카츄가 등장해 테이프 커팅을 했으며, 야마노 유키요시 이시카와현 지사는 "포켓몬공항이 주는 설렘을 노토 부흥의 동력으로 삼아, 노토 부흥이 큰 탄력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쿄 하네다 공항발 첫 비행기 탑승객들에게는 기념 스티커가 증정됐다.

 

업무차 방문한 디자이너 나카테 게이스케(43)는 "화려하고 즐거운 공항"이라며 "노토를 둘러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세계 최초로 포켓몬의 이름을 붙인 이 공항은 시설 내 9곳과 야외 3곳에 특별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하늘의 관문이라는 공항의 특성에 맞춰 '망나뇽(일본명 가이류)' 등 '비행 타입' 포켓몬 총 111종을 공항 구석구석에 배치했다.

시설 내 중앙 광장에는 비행기 풍선을 탄 대형 피카츄가 설치됐다.

1층 도착 로비에는 자연 속에서 포켓몬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부흥 응원 미술 작품이, 3층 전망대 '피카츄의 사토야마'에는 수많은 피카츄 그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실내 조형물의 울음소리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뒷이야기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지면 맨홀 뚜껑인 '포케후타'도 설치됐다.

공항 레스토랑 '안논'에서는 포켓몬 특제 메뉴를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기념품점에서는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기획 상품(굿즈)을 갖췄다.


"경찰수사 보완해라"…검찰이 상반기 돌려보낸 사건 6만건 넘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올해 상반기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에 돌려보낸 사건이 6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해 미제로 등록된 사건도 10만건 넘게 쌓이면서 수사 공백에 따른 국민 피해가 갈수록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돌려보낸 사건은 6만5천913건이다. 보완수사 요구 건수는 증가 추세다. 지난해엔 11만623건으로 한해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시행 첫해인 2021년과 비교하면 4년 새 27.2% 늘어난 수치다.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당시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를 일부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보완수사 요구권'은 최근 관심이 쏠린 상태다.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계획대로 검찰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면 경찰에 대한 견제 수단으로 남는 게 '보완수사 요구권'이기 때문이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미흡할 수 있는 법리 해석, 증거 부족 등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보완수사 요구권'과 '보완수사권'은 목적이 같다. 다만 보완수사는 검찰이 경찰 송치 사건을 직접 수사한다면, 보완수사 요구는 검찰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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