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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장연, 빗길 속 휠체어 버스 탑승 시위

  • 등록 2026.07.08 09:22:15

 

[TV서울=신민수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8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출근길 버스 탑승 시위를 벌였다.

 

지난 1일 버스 탑승 시위에서는 버스에 탑승하지 못한 활동가들이 출발하려는 버스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며 차량 정체가 빚어졌으나, 이날은 큰 혼선은 빚어지지 않았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 등 우비를 입은 활동가 20명은 이날 오전 8시 10분경부터 약 30분간 서울 종로구 혜화로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출근길 버스 탑시다' 제2차 시위를 벌였다.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은 오전 8시 25분께부터 차례로 저상버스가 도착하면 리프트를 통해 버스에 탑승하고, 일반 버스가 도착하면 다른 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계단으로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 탄 승객들에게 "휠체어 이용자가 탑승해야 한다"며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해 욕설하며 버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전장연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며 지난 1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혜화동 일대에서 출근길 버스 탑승 시위를 벌인다.


국힘 윤리위 이번 주 회의 열기로…'징계 개시' 결정 가능성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번 주 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현역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 심의를 이어갈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번 주 중 회의를 열기로 하고 윤리위원들 간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이후 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방침을 명확히 한 가운데, 지난 9일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윤리위원 1명이 추가 임명되면서 기존 윤민우 윤리위원장을 비롯해 총 6명이던 윤리위는 7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이번 주 열리는 윤리위 회의에서는 징계 절차 개시 의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당 안팎에서 나온다. 지난 6일 윤리위 회의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회의였던 만큼 징계안 60여건을 심의하는 데 그쳤으나, 이번에는 징계안을 한 차례 검토한 뒤 두 번째로 진행하는 회의이기 때문에 징계 개시 결정이 이뤄질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다. '1호 타깃'으로는 6선의 조경태 의원이 거론된다. 조 의원은 야당 몫 국회부의장을 국회 본회의에서 정식 선출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당 의원들에게 당내 경선에서 자신과 경쟁했던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겨냥한 낙선

전남광주 북구 전 청장 비서실 직원, 청원경찰 합격…특혜 논란

[TV서울=변윤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 청원경찰 채용에 전임 구청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별정직 공무원이 합격해 특혜 논란이 인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청사 방호 업무 등을 담당할 청원경찰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 뒤 지원한 2명을 지난 14일 채용했다. 합격자 중 1명은 문인 전 구청장이 재임하던 8년간 비서실에서 6급 별정직 공무원으로 일한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그동안 비서실에서 민원 처리·의전 등 업무를 맡아왔으며, 과거 청원경찰 관련 업무를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채용이 열리기 전 문 전 구청장이 돌연 공무직 정원을 늘리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구청 안팎에서는 특정인을 염두에 둔 채용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문 전 구청장은 임기 종료를 10여일 앞둔 지난달 17일 '북구 공무직 정원관리 규정'을 개정했는데, 청원경찰의 정원을 기존 34명에서 35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겼다. A씨가 뽑힌 채용 절차는 이러한 내용의 규정이 바뀌진 지 5일 지나자마자 시작됐다. 채용에는 총 12명이 지원했으며, 대학교수·변호사 등 5명으로 꾸려진 위원들이 심사를 거쳐 채용했다. 북구는 공정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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