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3.1℃
  • 흐림강릉 23.4℃
  • 맑음서울 24.1℃
  • 구름많음대전 24.3℃
  • 흐림대구 21.7℃
  • 울산 22.3℃
  • 흐림광주 25.7℃
  • 부산 22.7℃
  • 구름많음고창 25.8℃
  • 흐림제주 27.3℃
  • 구름많음강화 23.7℃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4.0℃
  • 구름많음강진군 24.4℃
  • 흐림경주시 21.8℃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정치


검찰, "정준호 의원 공직선거법 재기소 사건 징역 2년 추징금 5천만 원"

  • 등록 2026.07.13 17:48:18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의 불법 선거운동 등 혐의 재기소 사건에서 검찰이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13일 광주지법 형사12부(장우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정 의원에 대해 징역 2년에 추징금 5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의원은 '4·10 총선'을 약 2개월 앞둔 2024년 2월께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전화 홍보원 12명에게 1만5천건의 홍보 전화를 돌리게 하고, 홍보원 2명에게는 약 4만건의 홍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공소사실에는 정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시 가족을 보좌관으로 채용해주는 대가로 2023년 7월께 모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포함됐다.

 

 

이번 사건은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를 분리하지 않은 검찰 측 과실로 공소기각 판결이 내려진 뒤 검찰이 다시 기소하면서 4·10 총선을 기준으로 2년 3개월이 지나도록 1심 결론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정 의원 측은 최후변론에서 "권한 없는 자의 소송 제기로 이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


민주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TV서울=이천용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 유기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국법 질서의 회복이라는 국민적 명령이 담긴 조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의 구체적인 전원합의체 심리 기일과 최종 선고 시점을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심리 지연으로 피고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석방 기한 전 상고심 선고를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조 대법원장이 헌법이 부여한 대법관 제청 의무를 수개월째 방기하고 있다"며 "사법부가 대법관 자리를 내팽개치고 있는 직무 유기는 더는 사법부의 독립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